제목 | 우리, 헤어질 줄 몰랐지 |
부제 | 따뜻한 기억의 조각들을 펼쳐놓은 포토 에세이 |
저자 | 이근영 |
출판사 | 북하우스 |
발행일 | 2012.04.10 |
페이지 수 | 236쪽 |
사이즈 | 150*184 |
도서 형태 | 반양장본 |
ISBN | 978-89-5605-589-3 |
분야 | 에세이 |
정가 | 13,800원 |
도서 구매 사이트
도서 소개
반려견 하쿠, 만쥬, 달리와 함께한 칠 년의 낮과 밤,
그리고 예기치 않았던 이별을 담은 포토 에세이
포토그래퍼인 저자가 칠 년의 일상을 공유했던 세 마리 개 이야기를 글과 사진에 담았다. 생애 첫 반려견이자, 지옥에서 온 강아지라는 별명에 걸맞은 외모로 자랐으나 여린 소녀 감성을 가진 달리. 룸메이트의 개로 만나 가족이 된 만쥬와 하쿠. 분리불안증을 앓던 달리와의 파란만장한 날들, 하쿠와 만쥬의 서열 싸움과 훈련의 실패, 하쿠의 위탁과 가슴 아픈 재회. 말썽과 위로, 분노와 기쁨을 오가는 만쥬와의 일상, 누구보다 개들을 위해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이별의 순간들.
이 이야기들이 담은 글과 사진에는 저자가 개들을 키우며 느꼈던 행복과 고민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반려견을 키우는, 혹은 키웠던 이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법한 일들이고 해보았을 고민들이다. 그래서 사진과 글에 담긴 개들에 대한 저자의 애정과 애틋함, 그리고 깨달음은 공감할 만하다. 저자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저자가 만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의 이야기들은 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중앙대 사진학과를 졸업한 후, 파리로 떠나 그곳에서 잠시 머물렀다. 귀국 후 영화사에서 일을 시작했으며 현재 프리랜서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생애 처음이었던 달리, 친구와 함께 가족이 되었던 만쥬와 하쿠를 통해 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것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 개를 바라보는 독특한 시선의 윌리엄 웨그만의 사진과 로제 그르니에의 따뜻한 글을 동경한다. 현재 동물을 소재로 한 개인 작업과 책과 잡지의 사진 작업을 함께 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 그리고 끝나지 않은 길
반려견 계보
PART 1 나란히 걷기
산책의 즐거움
이태원 연가
티베탄 테리어
나란히 걷기
개의 귀
이상형
원하다
하루의 마무리
깨달음
작명의 중요성
눈동자
난 단지 시끄러울 뿐이고
한 마디로 정의하기
숨
유유자적한 삶
코인 빨래방에서
만쥬의 하루
감탄했어
꿈속에서
전혀 낭만적이지 않은 삶
유언장
동네 한 바퀴
PART 2 나는 왜 개를 사랑할까
사실은
바이마르의 회색 유령
지옥에서 온 강아지 달리
성장통
파리로 가다
나는 이렇게 불리불안증을 극복했다
이름 모를 새
paris je t'aime
담담한 이별
그리고 또다시 가족
꽃이 되었네
fallen from the sky
서열
엄마의 마음
양날의 검 훈련소
나를 반겨주는 누군가
파란만장한 견생
조금 미안하기는 하지만
열광에 대한 변명
갈수록 태산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
my favorite things
선물
엄마
장래희망
이렇다 저렇다 말은 많지만
단상Ⅰ
PART 3 길 위의 단상
환생
그런 사람
장수 만세
행복한 인생
친절한 이웃
우두머리의 에너지
2종 보통 면허
개를 기른다는 것
개의 날
개나 고양이나
진정한 공포
궁합
미디어의 힘
강변이
먹을거리에 대한 단상
가상과 현실의 차이
아시시의 성인 프란체스코
두려움과 고통의 상관관계
동물의 복지를 위한 다섯 가지 조건
이웃의 개들
노출의 계절엔 고양이
단상Ⅱ
PART 4 타인의 취향-인터뷰
함께하기 위해 필요한 마음
더는 슬프지 않아
추억을 작품에 담다
가족
에필로그-따로 또 홀로 걷기
제목 | 우리, 헤어질 줄 몰랐지 |
부제 | 따뜻한 기억의 조각들을 펼쳐놓은 포토 에세이 |
저자 | 이근영 |
출판사 | 북하우스 |
발행일 | 2012.04.10 |
페이지 수 | 236쪽 |
사이즈 | 150*184 |
도서 형태 | 반양장본 |
ISBN | 978-89-5605-589-3 |
분야 | 에세이 |
정가 | 13,800원 |
도서 구매 사이트
도서 소개
반려견 하쿠, 만쥬, 달리와 함께한 칠 년의 낮과 밤,
그리고 예기치 않았던 이별을 담은 포토 에세이
포토그래퍼인 저자가 칠 년의 일상을 공유했던 세 마리 개 이야기를 글과 사진에 담았다. 생애 첫 반려견이자, 지옥에서 온 강아지라는 별명에 걸맞은 외모로 자랐으나 여린 소녀 감성을 가진 달리. 룸메이트의 개로 만나 가족이 된 만쥬와 하쿠. 분리불안증을 앓던 달리와의 파란만장한 날들, 하쿠와 만쥬의 서열 싸움과 훈련의 실패, 하쿠의 위탁과 가슴 아픈 재회. 말썽과 위로, 분노와 기쁨을 오가는 만쥬와의 일상, 누구보다 개들을 위해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이별의 순간들.
이 이야기들이 담은 글과 사진에는 저자가 개들을 키우며 느꼈던 행복과 고민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반려견을 키우는, 혹은 키웠던 이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법한 일들이고 해보았을 고민들이다. 그래서 사진과 글에 담긴 개들에 대한 저자의 애정과 애틋함, 그리고 깨달음은 공감할 만하다. 저자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저자가 만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의 이야기들은 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중앙대 사진학과를 졸업한 후, 파리로 떠나 그곳에서 잠시 머물렀다. 귀국 후 영화사에서 일을 시작했으며 현재 프리랜서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생애 처음이었던 달리, 친구와 함께 가족이 되었던 만쥬와 하쿠를 통해 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것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 개를 바라보는 독특한 시선의 윌리엄 웨그만의 사진과 로제 그르니에의 따뜻한 글을 동경한다. 현재 동물을 소재로 한 개인 작업과 책과 잡지의 사진 작업을 함께 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 그리고 끝나지 않은 길
반려견 계보
PART 1 나란히 걷기
산책의 즐거움
이태원 연가
티베탄 테리어
나란히 걷기
개의 귀
이상형
원하다
하루의 마무리
깨달음
작명의 중요성
눈동자
난 단지 시끄러울 뿐이고
한 마디로 정의하기
숨
유유자적한 삶
코인 빨래방에서
만쥬의 하루
감탄했어
꿈속에서
전혀 낭만적이지 않은 삶
유언장
동네 한 바퀴
PART 2 나는 왜 개를 사랑할까
사실은
바이마르의 회색 유령
지옥에서 온 강아지 달리
성장통
파리로 가다
나는 이렇게 불리불안증을 극복했다
이름 모를 새
paris je t'aime
담담한 이별
그리고 또다시 가족
꽃이 되었네
fallen from the sky
서열
엄마의 마음
양날의 검 훈련소
나를 반겨주는 누군가
파란만장한 견생
조금 미안하기는 하지만
열광에 대한 변명
갈수록 태산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
my favorite things
선물
엄마
장래희망
이렇다 저렇다 말은 많지만
단상Ⅰ
PART 3 길 위의 단상
환생
그런 사람
장수 만세
행복한 인생
친절한 이웃
우두머리의 에너지
2종 보통 면허
개를 기른다는 것
개의 날
개나 고양이나
진정한 공포
궁합
미디어의 힘
강변이
먹을거리에 대한 단상
가상과 현실의 차이
아시시의 성인 프란체스코
두려움과 고통의 상관관계
동물의 복지를 위한 다섯 가지 조건
이웃의 개들
노출의 계절엔 고양이
단상Ⅱ
PART 4 타인의 취향-인터뷰
함께하기 위해 필요한 마음
더는 슬프지 않아
추억을 작품에 담다
가족
에필로그-따로 또 홀로 걷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