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청춘의 지도를 그리다 |
저자 | 마크 세레나 |
역자 | 변선희 |
출판사 | 북하우스 |
발행일 | 2012.08.30 |
페이지 수 | 420쪽 |
사이즈 | 153*224 |
도서 형태 | 반양장본 |
ISBN | 978-89-5605-600-5 |
분야 | 에세이 |
정가 | 15,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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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안정된 직장을 박차고 나온 25살의 젊은 저널리스트가 만난 전 세계 청년들의 현재, 꿈, 그리고 희망
전 세계의 청년들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 안정된 직장을 박차고 나와, 세계 곳곳에 살고 있는 또래 친구들을 만나서 그들의 현재와 미래, 꿈에 대해 인터뷰하겠다는 포부 하나로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 청춘이 있다. 바로 『청춘의 지도를 그리다』의 저자 마크 세레나가 그 주인공이다.아프리카 대륙의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부터 아시아, 유라시아 대륙의 러시아에 이르기까지 358일간 5대륙 25개국을 방문하여, 방문한 나라에서 자신의 동갑내기인 스물 다섯 살 친구들을 섭외해 연애와 결혼과 같은 사적인 주제부터 정치적인 담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질문과 대답을 주고받았다. 여행 틈틈이 본인의 블로그에 여행담과 사진을 올렸는데, 그 블로그는 2009년 론리플래닛이 선정한 최고의 여행 블로그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가 만난 스물다섯 살의 젊은 청년들의 모습은 각양각색이다. 어떤 이는 아프리카 소수부족의 평범한 주부이며, 어떤 이는 왕성한 비즈니스를 펼치는 청년 사업가로 살아간다. 남들과는 다른 성정체성을 갖고 살아가는 이들과도 인터뷰하는 등 저자의 놀라운 섭외력과 추진력은, 대륙마다 흩어져 있는 제각각의 특색 있는 25개국의 정치, 문화, 풍물 들에 대한 정보들과 더해져 책에 대한 흥미를 돋군다.
지구 반대편에서 살고 있는 젊은이들의 고민도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사실, 절대 뒤로 물러서지 않고 미지의 세계를 향해 한 걸음씩 발걸음을 내딛는 전 세계 청춘들의 모습은 우리나라의 청춘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기에 충분할 것이다.
저자 소개
1983년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났다. 바르셀로나 자치대학(UAB)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학교를 졸업한 후 라디오 방송국에서 일하던 어느 날, 그는 친구들에게 ‘저축한 돈으로 세계 일주를 할 것’이라는 엄청난 다짐을 공표한다. 그때는 그의 앞에 15만 킬로미터의 대장정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미처 알지 못했다. 그는 블로그에 세계 일주를 하는 동안 여행의 일상을 차곡차곡 기록해나갔다. 그 블로그는 2009년, 론리플래닛이 선정한 최고의 여행 블로그 상을 수상하기에 이른다(비영어권 부문).
현재는 다시 바르셀로나로 돌아와 스페인 일간지 〈퍼블리코publico〉, 카탈로니아 라디오 등 텔레비전과 라디오, 신문을 종횡무진하며 프리랜서 기자로 활동 중이다. 지금까지 전 세계 60여 개국을 여행했고, 최근에는 두 번째 책의 집필을 위해 아프리카 대륙을 북쪽에서부터 남쪽까지 종단했다. 『청춘의 지도를 그리다』는 현재 칠레, 중국, 홍콩, 대만 등으로 수출, 번역이 되었고 스페인에서는 최고의 여행서적이라는 평을 받은 바 있다.
목차
추천사 대한민국 청춘들에게 이 책의 열정이 전해지기를
_ 손미나 (『스페인 너는 자유다』 『다시 가슴이 뜨거워져라』의 저자)
한국어판 서문 한국의 독자들에게
프롤로그 무엇이 나를 이 여행으로 이끌었을까
+ 이륙 무모한 도전의 시작 (스페인, 바르셀로나)
01. 허름한 가방 속에 담긴 소웨토 청년의 꿈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02. 누구에게는 가능한 것, 누구에게는 불가능한 것 (모잠비크, 마푸투)
03. 사우보나! 스와질란드, 행운을 빌어줄게 (스와질란드, 버냐)
04. 시심(詩心)으로 어두운 조국을 밝히다 (짐바브웨, 하라레)
05. 젊은 승려가 들려준 행복, 그리고 인생 (일본, 고야산)
06. 우리 가까이에 있는 스타 (대한민국, 서울)
07. 세계의 굴뚝, 중국에서 환경운동가로 산다는 것 (중국, 베이징)
08. 한계에 도전하는 ‘홍콩의 포레스트 검프’ (홍콩)
09. 여러 가지 표정의 인도, 그 황홀경 (인도, 델리)
10. 태국의 국민 스포츠, 무에타이 현장 방문기 (태국, 방콕)
11. 앙코르와트에서 나눈 과거와의 대화 (캄보디아, 씨엠립)
12. 모든 게 변화하고 있는 베트남 (베트남, 호찌민)
13. 매일매일을 파라다이스에서 살아간다면 (필리핀, 부수앙가)
14. 눈코 뜰 새 없었던 캔버라에서의 하루 (호주, 캔버라)
15. 전통을 이어가는 신세대 마오리족 (뉴질랜드, 타우랑가)
16. 카를라, 새 삶은 시작될 수 있을 거야 (칠레, 산티아고 데 칠레)
17. 세상을 바꿀 두 가지 희망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18. 밀림에서 보낸 잊지 못할 하룻밤 (페루, 푸칼파/베타니아)
19. 음악과 함께 보고타 시내를 바라보며 (콜롬비아, 보고타)
20. 남부의 카우보이 (베네수엘라, 마르가리타 섬)
21. 정겨운 치아파스 (멕시코, 치아파스)
22. 핫도그 빨리 먹기 대회와 아메리칸 드림 (미국, 코니아일랜드)
23. 또 다른 세상은 가능하다 (캐나다, 몬트리올)
24. 장미, 재스민 그리고 바닐라 (영국, 런던)
25. 언젠가 목성에 가닿을 그날을 기다리며 (러시아, 모스크바)
+ 착륙 다시 집으로 (스페인, 만레사)
에필로그 청춘들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그들이 꾸는 모든 꿈이 이루어지기를
제목 | 청춘의 지도를 그리다 |
저자 | 마크 세레나 |
역자 | 변선희 |
출판사 | 북하우스 |
발행일 | 2012.08.30 |
페이지 수 | 420쪽 |
사이즈 | 153*224 |
도서 형태 | 반양장본 |
ISBN | 978-89-5605-600-5 |
분야 | 에세이 |
정가 | 15,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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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안정된 직장을 박차고 나온 25살의 젊은 저널리스트가 만난 전 세계 청년들의 현재, 꿈, 그리고 희망
전 세계의 청년들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 안정된 직장을 박차고 나와, 세계 곳곳에 살고 있는 또래 친구들을 만나서 그들의 현재와 미래, 꿈에 대해 인터뷰하겠다는 포부 하나로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 청춘이 있다. 바로 『청춘의 지도를 그리다』의 저자 마크 세레나가 그 주인공이다.아프리카 대륙의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부터 아시아, 유라시아 대륙의 러시아에 이르기까지 358일간 5대륙 25개국을 방문하여, 방문한 나라에서 자신의 동갑내기인 스물 다섯 살 친구들을 섭외해 연애와 결혼과 같은 사적인 주제부터 정치적인 담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질문과 대답을 주고받았다. 여행 틈틈이 본인의 블로그에 여행담과 사진을 올렸는데, 그 블로그는 2009년 론리플래닛이 선정한 최고의 여행 블로그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가 만난 스물다섯 살의 젊은 청년들의 모습은 각양각색이다. 어떤 이는 아프리카 소수부족의 평범한 주부이며, 어떤 이는 왕성한 비즈니스를 펼치는 청년 사업가로 살아간다. 남들과는 다른 성정체성을 갖고 살아가는 이들과도 인터뷰하는 등 저자의 놀라운 섭외력과 추진력은, 대륙마다 흩어져 있는 제각각의 특색 있는 25개국의 정치, 문화, 풍물 들에 대한 정보들과 더해져 책에 대한 흥미를 돋군다.
지구 반대편에서 살고 있는 젊은이들의 고민도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사실, 절대 뒤로 물러서지 않고 미지의 세계를 향해 한 걸음씩 발걸음을 내딛는 전 세계 청춘들의 모습은 우리나라의 청춘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기에 충분할 것이다.
저자 소개
1983년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났다. 바르셀로나 자치대학(UAB)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학교를 졸업한 후 라디오 방송국에서 일하던 어느 날, 그는 친구들에게 ‘저축한 돈으로 세계 일주를 할 것’이라는 엄청난 다짐을 공표한다. 그때는 그의 앞에 15만 킬로미터의 대장정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미처 알지 못했다. 그는 블로그에 세계 일주를 하는 동안 여행의 일상을 차곡차곡 기록해나갔다. 그 블로그는 2009년, 론리플래닛이 선정한 최고의 여행 블로그 상을 수상하기에 이른다(비영어권 부문).
현재는 다시 바르셀로나로 돌아와 스페인 일간지 〈퍼블리코publico〉, 카탈로니아 라디오 등 텔레비전과 라디오, 신문을 종횡무진하며 프리랜서 기자로 활동 중이다. 지금까지 전 세계 60여 개국을 여행했고, 최근에는 두 번째 책의 집필을 위해 아프리카 대륙을 북쪽에서부터 남쪽까지 종단했다. 『청춘의 지도를 그리다』는 현재 칠레, 중국, 홍콩, 대만 등으로 수출, 번역이 되었고 스페인에서는 최고의 여행서적이라는 평을 받은 바 있다.
목차
추천사 대한민국 청춘들에게 이 책의 열정이 전해지기를
_ 손미나 (『스페인 너는 자유다』 『다시 가슴이 뜨거워져라』의 저자)
한국어판 서문 한국의 독자들에게
프롤로그 무엇이 나를 이 여행으로 이끌었을까
+ 이륙 무모한 도전의 시작 (스페인, 바르셀로나)
01. 허름한 가방 속에 담긴 소웨토 청년의 꿈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02. 누구에게는 가능한 것, 누구에게는 불가능한 것 (모잠비크, 마푸투)
03. 사우보나! 스와질란드, 행운을 빌어줄게 (스와질란드, 버냐)
04. 시심(詩心)으로 어두운 조국을 밝히다 (짐바브웨, 하라레)
05. 젊은 승려가 들려준 행복, 그리고 인생 (일본, 고야산)
06. 우리 가까이에 있는 스타 (대한민국, 서울)
07. 세계의 굴뚝, 중국에서 환경운동가로 산다는 것 (중국, 베이징)
08. 한계에 도전하는 ‘홍콩의 포레스트 검프’ (홍콩)
09. 여러 가지 표정의 인도, 그 황홀경 (인도, 델리)
10. 태국의 국민 스포츠, 무에타이 현장 방문기 (태국, 방콕)
11. 앙코르와트에서 나눈 과거와의 대화 (캄보디아, 씨엠립)
12. 모든 게 변화하고 있는 베트남 (베트남, 호찌민)
13. 매일매일을 파라다이스에서 살아간다면 (필리핀, 부수앙가)
14. 눈코 뜰 새 없었던 캔버라에서의 하루 (호주, 캔버라)
15. 전통을 이어가는 신세대 마오리족 (뉴질랜드, 타우랑가)
16. 카를라, 새 삶은 시작될 수 있을 거야 (칠레, 산티아고 데 칠레)
17. 세상을 바꿀 두 가지 희망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18. 밀림에서 보낸 잊지 못할 하룻밤 (페루, 푸칼파/베타니아)
19. 음악과 함께 보고타 시내를 바라보며 (콜롬비아, 보고타)
20. 남부의 카우보이 (베네수엘라, 마르가리타 섬)
21. 정겨운 치아파스 (멕시코, 치아파스)
22. 핫도그 빨리 먹기 대회와 아메리칸 드림 (미국, 코니아일랜드)
23. 또 다른 세상은 가능하다 (캐나다, 몬트리올)
24. 장미, 재스민 그리고 바닐라 (영국, 런던)
25. 언젠가 목성에 가닿을 그날을 기다리며 (러시아, 모스크바)
+ 착륙 다시 집으로 (스페인, 만레사)
에필로그 청춘들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그들이 꾸는 모든 꿈이 이루어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