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라마야 기다려 |
부제 | 네가 기다려준, 내가 기다려온 우리가 함께한 시간 |
저자 | 방은진 |
출판사 | 북하우스 |
발행일 | 2015.02.16 |
페이지 수 | 292쪽 |
사이즈 | 141*195 |
도서 형태 | 반양장본 |
ISBN | 978-89-5605-936-5 |
분야 | 에세이 |
정가 | 13,000원 |
도서 구매 사이트
도서 소개
삶이라는 무대에서 끊임없이 변신하는 그녀
방은진 감독의 감성에세이
『라마야 기다려』는 한 사람의 평범하지 않은 인생을 통해 동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의 힘듦과 슬픔을 응시하게 만든다.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에서 모두가 기다리는 ‘고도’의 실체가 끝내 나타나지 않지만, 그럼으로써 결국 우리들 각자가 기다려 온 고도의 존재를 만나게 되는 것처럼. 그녀는 삶의 무대에서 우리 모두가 고도를 기다리는 고고, 디디라는 것을 속삭인다. 고고. 디디. 당신들은 참으로 슬픈 거야. 산다는 건 슬픈 거야. 번번이 실패하고 좌절하고 슬퍼지는 인생을 목도하고. 그럼에도 우리는 기다리면서 간절하게 염원해도 이루어지지 않는 것들을 가슴 저미도록 흘려보내고 묻어버리면서. 인생은 그녀의 말처럼 부조리하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그것을 알고 있다. 희망과 절망, 행복과 불행이 뒤섞여 있는 우리들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기다림을 대하는 자세가 곧 미덕이다. 그녀가 말한다. 나와 당신에게 ‘고도’는 분명 존재한다고. 그러니까 브라보 유어 라이프!
저자 소개
연기 경력 11년의 설명이 필요없는 베테랑 연기자 방은진. 1994년 임권택 감독의 <태백산맥>으로 영화계에 데뷔한 배우 방은진은 영화로는 늦깎이 데뷔지만 이미 십 여년간 연극 무대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다. 이후 <301 302>, <학생부군신위>, <산부인과>, <이재수의 난> 등 한국 영화사에 남을 만한 독특한 영화들에 출연하며 백상 예술 대상(1993), 청룡 영화제 여우 주연상(1995), 춘사 영화제 여우주연상(1995), 영화 평론가 협회 여우주연상(1996)을 수상하여 연기력이 바탕되는 믿을 만한 배우로 성장했다.
또한 그녀는 꾸준히 연극 무대에 출연하여 인기의 폭을 넓혔고, 부산 국제 영화제 진행 및 게임 `프랑켄슈타인` 번역, 단편 영화 조감독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과시해 왔다. 동시에 SBS 주말 드라마 <왕릉의 대지>, KBS 미니시리즈 <바보 같은 사랑> 등 몇 편의 드라마와 EBS <시네마 천국>의 진행자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아온 배우 방은진. 그녀는 "관객에게 묻혀 있을 때 가장 행복하다"고 말한다.
[필모그래피]
301 302(1995)|주연배우
너희가 재즈를 믿느냐(1996)|주연배우
맥주가 애인보다 좋은 7가지 이유(1996)|주연배우
학생부군신위(1996)|주연배우
이재수의 난(1998)|주연배우
구멍 (1999)(1999)|주연배우
수취인불명(2001)|주연배우
스물넷(2001)|주연배우
잎새(2001)|주연배우
비디오를 보는 남자(2002)|주연배우
오로라공주(2005)|감독
오로라공주+10분단편(2005)|감독
시선1318(2008)|감독
미쓰 홍당무(2008)|조연배우
목차
1부 그리운 건 언제나 가까이에 있다
첫 대면
나를 부르는 소리
가족의 탄생
우리 집은 양털 밭
2부 나를 키운 건 팔 할이 기다림
대문 지키는 아이
기다림의 온도
엄마의 전시회
예고 없는 이별
3부 세상이라는 무대 위에서 우리 모두는 한낱 배우
브라보 마이 라이프!
무대로 가는 길
배우로서 견뎌야 할 시간들
영화배우가 된다는 건
일만 시간의 법칙
4부 우리는 모두 자신의 역작을 기다린다
데뷔의 순간
여자 강우석에서 감독 방은진으로
보는 나와 보이는 나
그리하여 떠나기도 하라
기대하고, 기다리다
5부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고 외면하려 해도 피할 수 없는
칠 년의 사랑
사랑과 집착 사이에서
영원한 지하철 1호선, 영원한 청년 김민기
내 마음의 거울, 네 눈의 거울
우리가 있잖아요!
밤으로의 여행
6부 어디에 있는가보다 중요한 건 어디로 가는가
떠날 수 있는 사람은 아름답다
안개가 있는 한 폭의 수채화
목련이 피기 위하여
고도를 기다린다
2부 나를 키운 건 팔 할이 기다림
대문 지키는 아이
기다림의 온도
엄마의 전시회
예고 없는 이별
제목 | 라마야 기다려 |
부제 | 네가 기다려준, 내가 기다려온 우리가 함께한 시간 |
저자 | 방은진 |
출판사 | 북하우스 |
발행일 | 2015.02.16 |
페이지 수 | 292쪽 |
사이즈 | 141*195 |
도서 형태 | 반양장본 |
ISBN | 978-89-5605-936-5 |
분야 | 에세이 |
정가 | 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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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삶이라는 무대에서 끊임없이 변신하는 그녀
방은진 감독의 감성에세이
『라마야 기다려』는 한 사람의 평범하지 않은 인생을 통해 동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의 힘듦과 슬픔을 응시하게 만든다.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에서 모두가 기다리는 ‘고도’의 실체가 끝내 나타나지 않지만, 그럼으로써 결국 우리들 각자가 기다려 온 고도의 존재를 만나게 되는 것처럼. 그녀는 삶의 무대에서 우리 모두가 고도를 기다리는 고고, 디디라는 것을 속삭인다. 고고. 디디. 당신들은 참으로 슬픈 거야. 산다는 건 슬픈 거야. 번번이 실패하고 좌절하고 슬퍼지는 인생을 목도하고. 그럼에도 우리는 기다리면서 간절하게 염원해도 이루어지지 않는 것들을 가슴 저미도록 흘려보내고 묻어버리면서. 인생은 그녀의 말처럼 부조리하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그것을 알고 있다. 희망과 절망, 행복과 불행이 뒤섞여 있는 우리들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기다림을 대하는 자세가 곧 미덕이다. 그녀가 말한다. 나와 당신에게 ‘고도’는 분명 존재한다고. 그러니까 브라보 유어 라이프!
저자 소개
연기 경력 11년의 설명이 필요없는 베테랑 연기자 방은진. 1994년 임권택 감독의 <태백산맥>으로 영화계에 데뷔한 배우 방은진은 영화로는 늦깎이 데뷔지만 이미 십 여년간 연극 무대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다. 이후 <301 302>, <학생부군신위>, <산부인과>, <이재수의 난> 등 한국 영화사에 남을 만한 독특한 영화들에 출연하며 백상 예술 대상(1993), 청룡 영화제 여우 주연상(1995), 춘사 영화제 여우주연상(1995), 영화 평론가 협회 여우주연상(1996)을 수상하여 연기력이 바탕되는 믿을 만한 배우로 성장했다.
또한 그녀는 꾸준히 연극 무대에 출연하여 인기의 폭을 넓혔고, 부산 국제 영화제 진행 및 게임 `프랑켄슈타인` 번역, 단편 영화 조감독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과시해 왔다. 동시에 SBS 주말 드라마 <왕릉의 대지>, KBS 미니시리즈 <바보 같은 사랑> 등 몇 편의 드라마와 EBS <시네마 천국>의 진행자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아온 배우 방은진. 그녀는 "관객에게 묻혀 있을 때 가장 행복하다"고 말한다.
[필모그래피]
301 302(1995)|주연배우
너희가 재즈를 믿느냐(1996)|주연배우
맥주가 애인보다 좋은 7가지 이유(1996)|주연배우
학생부군신위(1996)|주연배우
이재수의 난(1998)|주연배우
구멍 (1999)(1999)|주연배우
수취인불명(2001)|주연배우
스물넷(2001)|주연배우
잎새(2001)|주연배우
비디오를 보는 남자(2002)|주연배우
오로라공주(2005)|감독
오로라공주+10분단편(2005)|감독
시선1318(2008)|감독
미쓰 홍당무(2008)|조연배우
목차
1부 그리운 건 언제나 가까이에 있다
첫 대면
나를 부르는 소리
가족의 탄생
우리 집은 양털 밭
2부 나를 키운 건 팔 할이 기다림
대문 지키는 아이
기다림의 온도
엄마의 전시회
예고 없는 이별
3부 세상이라는 무대 위에서 우리 모두는 한낱 배우
브라보 마이 라이프!
무대로 가는 길
배우로서 견뎌야 할 시간들
영화배우가 된다는 건
일만 시간의 법칙
4부 우리는 모두 자신의 역작을 기다린다
데뷔의 순간
여자 강우석에서 감독 방은진으로
보는 나와 보이는 나
그리하여 떠나기도 하라
기대하고, 기다리다
5부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고 외면하려 해도 피할 수 없는
칠 년의 사랑
사랑과 집착 사이에서
영원한 지하철 1호선, 영원한 청년 김민기
내 마음의 거울, 네 눈의 거울
우리가 있잖아요!
밤으로의 여행
6부 어디에 있는가보다 중요한 건 어디로 가는가
떠날 수 있는 사람은 아름답다
안개가 있는 한 폭의 수채화
목련이 피기 위하여
고도를 기다린다
2부 나를 키운 건 팔 할이 기다림
대문 지키는 아이
기다림의 온도
엄마의 전시회
예고 없는 이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