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십원 쁘로젝뜨 미친방랑 |
부제 | 20원으로 간다 자유로운 청춘들의 유쾌발랄한 모험기 |
저자 | 문정수, 김광섭, 이정수 |
출판사 | 북하우스 |
발행일 | 2015.10.27 |
페이지 수 | 348 |
사이즈 | 153*210 |
도서 형태 | 반양장본 |
ISBN | 978-89-5605-421-6 |
분야 | 에세이 |
정가 | 15,000 |
#해시태그 영역
도서 구매 링크
도서 소개
“20원으로 간다!”
오직 청춘이기에 가능한 유쾌한 도전!
최진석 교수, 이준익 감독 추천
여기 조선 선비 차림으로 방랑에 나선 청년들이 있다. 갓을 쓰고, 저고리에 쾌자를 두르고, 버선에 갓신까지 제대로 차려입은 그 모습에 사람들의 시선이 쏠린다. 지난 2014년 여름, 무더위가 한창인 7월 15일, 서울 홍대 정문 앞에서 조선 선비 차림의 두 남자와 카메라 가방을 짊어 멘 한 남자, 이렇게 세 남자가 모였다. 부산까지 간다는 최종 목적지만 확실할 뿐, 어디로, 어떻게 갈지 아무것도 정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의 수중에는 단돈 20원이 들려 있었다.
그들은 그렇게 20원 들고 방랑길에 나섰고, 홍대 정문 앞을 출발한 지 16박 17일 만에 부산에 도착했다. 서울과 부산 사이에, 그리고 열여섯 밤 열일곱 낮 사이에 각기 다른 빛을 뿜어내는 밤하늘의 별과 같은 사람들을 만났고, 무엇보다 나 자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자신이 품고 있는 진실된 욕구와 제대로 마주볼 수 있었다. 그로부터 1년 후, 인생의 커다란 전환점과도 같았던 16박 17일의 방랑 에피소드가 드디어 한 권의 책에 담겨 나왔다. 책 제목은 그들의 프로젝트명이기도 한 [이십원 쁘로젝뜨: 미친방랑]이다.
저자 소개
- 저자: 문정수
세상이라는 무대 위, 판에 미친 천상 광대.
5살 때 전국남녀웅변대회에서 전국 1등이라는 기염을 토해낸 뒤 무대와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 19살 지방에서 극단 생활을 하던 중 [품바]라는 연극을 보고 충격을 받아 20살 초반 서울로 상경해 대학로에서 연극을 시작하게 되었고, 10년이 지난 뒤 기적처럼 대한민국 18대 품바가 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배우이자 전방위 크리에이터의 길을 걷고 있다.
- 저자: 김광섭
사람을 좋아하며, 삶을 여행하는 아티스트.
하고 싶은 것들을 하며 살다 보니 여행작가, 비디오에디터, 중계감독, 강연가, 예술가, 여행인솔자 등 다양한 타이틀을 갖게 되었다. 사람에 관심이 많고,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한다. 사람만큼 술도 좋아한다. 저서로는 『카우치서핑: 세상 모든 불빛이 나의 집이다』가 있다.
- 사진 : 이정수
하고 싶은 게 많은 청춘이자, 이미지로 말하는 사진가.
교과서보다 매거진을 끼고 살던 아이가 자라서 매거진에 들어가는 사진을 찍게 되었다.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 일단 독립부터 했다. 비록 현실은 힘들지만 꿈을 가진 한 명의 사진가로서 열심히 즐겁게 살아가고 있는 중이다.
목차
버선 신기
part 1. 우리는 이십원
삶의 여행자가 된다
No Plan is the Best Plan
홍대에서 가리산 산신령을 만나다
미스터 김
아이1: 아저씨, 여기 왜 온 거예요?
방랑거사 학교 가다
조선선비 여고 축제 습격사건
강물이 되어
첫 히치하이킹
징검다리
놈놈놈의 도원결의
방랑 중 체력관리
part 2. 유랑 청춘
유랑 청춘
인제의 엄선생님
길바닥 위에서 생일을 맞다
아버지
아이2: 우린 우리에게 너무 어른이지 않나
해변호텔
고해성사
우산 이야기
이제 좀 살만 하니까 오라 하네
장날
관상과 캐리커처
싸구려 삶
밤길 아리랑
히치하이킹 법칙 1
히치하이킹 법칙 2
part 3. 유유자적 미친 방랑
미치광이 풀처럼 살아가세
옛날통닭
조개사냥 꾼
아이3: 가장 어른스러운 말
인무원려 난성대업
Gnothi Seauton
인정하기, 인정받기
GO! DO!
만남, 오롯이 내 것
한복, 마음을 담은 옷
갓
방랑의 공식
part 4. 삶, 그 여행
마음, 그 삶
정수리의 부탁
갈등의 장호항
길
사심
잠시, 무거운 봇짐 내려놓고
듣기만 해도 따뜻한 이름, 가족
히치하이킹의 미학
풍류도
울진 장터
소년과 소녀, 꿈을 던지다
그 바다에 살고 싶다
part 5. 각본 없는 청춘극장
청춘, 지금 이 순간
밤바다
이십원 운명극장, ‘아제’
마음으로 만나는 사람, 친구
30년 우정, 30년 여행
복숭아 사이소~!
기적
마주보기
청춘가
매운나라
청춘
버선 벗기
각골난망
제목 | 이십원 쁘로젝뜨 미친방랑 |
부제 | 20원으로 간다 자유로운 청춘들의 유쾌발랄한 모험기 |
저자 | 문정수, 김광섭, 이정수 |
출판사 | 북하우스 |
발행일 | 2015.10.27 |
페이지 수 | 348 |
사이즈 | 153*210 |
도서 형태 | 반양장본 |
ISBN | 978-89-5605-421-6 |
분야 | 에세이 |
정가 | 15,000 |
#해시태그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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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20원으로 간다!”
오직 청춘이기에 가능한 유쾌한 도전!
최진석 교수, 이준익 감독 추천
여기 조선 선비 차림으로 방랑에 나선 청년들이 있다. 갓을 쓰고, 저고리에 쾌자를 두르고, 버선에 갓신까지 제대로 차려입은 그 모습에 사람들의 시선이 쏠린다. 지난 2014년 여름, 무더위가 한창인 7월 15일, 서울 홍대 정문 앞에서 조선 선비 차림의 두 남자와 카메라 가방을 짊어 멘 한 남자, 이렇게 세 남자가 모였다. 부산까지 간다는 최종 목적지만 확실할 뿐, 어디로, 어떻게 갈지 아무것도 정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의 수중에는 단돈 20원이 들려 있었다.
그들은 그렇게 20원 들고 방랑길에 나섰고, 홍대 정문 앞을 출발한 지 16박 17일 만에 부산에 도착했다. 서울과 부산 사이에, 그리고 열여섯 밤 열일곱 낮 사이에 각기 다른 빛을 뿜어내는 밤하늘의 별과 같은 사람들을 만났고, 무엇보다 나 자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자신이 품고 있는 진실된 욕구와 제대로 마주볼 수 있었다. 그로부터 1년 후, 인생의 커다란 전환점과도 같았던 16박 17일의 방랑 에피소드가 드디어 한 권의 책에 담겨 나왔다. 책 제목은 그들의 프로젝트명이기도 한 [이십원 쁘로젝뜨: 미친방랑]이다.
저자 소개
- 저자: 문정수
세상이라는 무대 위, 판에 미친 천상 광대.
5살 때 전국남녀웅변대회에서 전국 1등이라는 기염을 토해낸 뒤 무대와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 19살 지방에서 극단 생활을 하던 중 [품바]라는 연극을 보고 충격을 받아 20살 초반 서울로 상경해 대학로에서 연극을 시작하게 되었고, 10년이 지난 뒤 기적처럼 대한민국 18대 품바가 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배우이자 전방위 크리에이터의 길을 걷고 있다.
- 저자: 김광섭
사람을 좋아하며, 삶을 여행하는 아티스트.
하고 싶은 것들을 하며 살다 보니 여행작가, 비디오에디터, 중계감독, 강연가, 예술가, 여행인솔자 등 다양한 타이틀을 갖게 되었다. 사람에 관심이 많고,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한다. 사람만큼 술도 좋아한다. 저서로는 『카우치서핑: 세상 모든 불빛이 나의 집이다』가 있다.
- 사진 : 이정수
하고 싶은 게 많은 청춘이자, 이미지로 말하는 사진가.
교과서보다 매거진을 끼고 살던 아이가 자라서 매거진에 들어가는 사진을 찍게 되었다.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 일단 독립부터 했다. 비록 현실은 힘들지만 꿈을 가진 한 명의 사진가로서 열심히 즐겁게 살아가고 있는 중이다.
목차
버선 신기
part 1. 우리는 이십원
삶의 여행자가 된다
No Plan is the Best Plan
홍대에서 가리산 산신령을 만나다
미스터 김
아이1: 아저씨, 여기 왜 온 거예요?
방랑거사 학교 가다
조선선비 여고 축제 습격사건
강물이 되어
첫 히치하이킹
징검다리
놈놈놈의 도원결의
방랑 중 체력관리
part 2. 유랑 청춘
유랑 청춘
인제의 엄선생님
길바닥 위에서 생일을 맞다
아버지
아이2: 우린 우리에게 너무 어른이지 않나
해변호텔
고해성사
우산 이야기
이제 좀 살만 하니까 오라 하네
장날
관상과 캐리커처
싸구려 삶
밤길 아리랑
히치하이킹 법칙 1
히치하이킹 법칙 2
part 3. 유유자적 미친 방랑
미치광이 풀처럼 살아가세
옛날통닭
조개사냥 꾼
아이3: 가장 어른스러운 말
인무원려 난성대업
Gnothi Seauton
인정하기, 인정받기
GO! DO!
만남, 오롯이 내 것
한복, 마음을 담은 옷
갓
방랑의 공식
part 4. 삶, 그 여행
마음, 그 삶
정수리의 부탁
갈등의 장호항
길
사심
잠시, 무거운 봇짐 내려놓고
듣기만 해도 따뜻한 이름, 가족
히치하이킹의 미학
풍류도
울진 장터
소년과 소녀, 꿈을 던지다
그 바다에 살고 싶다
part 5. 각본 없는 청춘극장
청춘, 지금 이 순간
밤바다
이십원 운명극장, ‘아제’
마음으로 만나는 사람, 친구
30년 우정, 30년 여행
복숭아 사이소~!
기적
마주보기
청춘가
매운나라
청춘
버선 벗기
각골난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