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Chasing Possibilities |
저자 | 오중빈 |
출판사 | 북하우스 |
발행일 | 2018.02.12 |
페이지 수 | 216 |
사이즈 | 147*212 |
도서 형태 | 반양장본 |
ISBN | 978-89-5605-692-0 |
분야 | 어학 |
정가 | 14,000 |
도서 구매 링크
도서 소개
『그라시아스, 행복한 사람들』의 저자이자 여행작가 오소희의 에세이에서 ‘JB’로 불리는 여행 동반자 오중빈의 두 번째 책 『열일곱, 내가 할 수 있는 것은』의 영문판. 축구공과 바이올린을 양손에 들고 제3세계 현지인의 삶 속을 파고든 꼬마 여행자가 작은 나눔의 손길을 모아 큰 기적을 일궈낸 봉사 프로그램의 기획자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이 청소년 특유의 솔직하고 위트 있는 문장으로 생생하게 그려졌다. 『열일곱, 내가 할 수 있는 것은』은 지난 17년간 꾸준히 이어진 ‘나눔의 여행’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 진화하고 성숙해갔는지를 열일곱 살 소년의 언어로 꾸밈없이 기록한 일종의 성장 에세이이다.
저자 소개
만 세 살 무렵 엄마와 함께 터키로 떠난 배낭여행을 시작으로 미얀마, 라오스, 시리아, 우간다 등 제3세계를 다니며 어른 못지않은 단단한 여행 내공을 쌓았다. 여섯 살 때까지는 축구공을 갖고 다니며 머무는 곳마다 동네 아이들과 축구 경기를 벌였다. 일곱 살 때부터는 바이올린도 들고 다니며 게스트하우스 앞마당에서든, 야자수 아래에서든 바이올린을 난생처음 보는 친구들을 위해 작지만 단란한 음악회를 열었다. 때로는 거리의 악사가 되어 더 많은 이들과 음악을 나눴다. 열세 살이 되던 해, 우연한 계기로 인도네시아 우붓의 고아원 ‘페르마타 하티’를 만나게 되면서 ‘나눔’이란 가치가 ‘지속성’을 가졌을 때에 얼마나 기적적인 성장이 일어날 수 있는지 경험했다.
나눔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킨 17년간의 이야기가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과 울림을 선사하여, 한국과학창의재단 대한민국 인재상, 장기려 봉사상 청소년 체험수기 대상, 홀트아동복지회 선정 ‘아름다운 청소년’ 등을 수상했다. 지금까지 제3세계 30여 개국을 여행했으며, 그 덕분에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안다. 졸업 후에 국제기구에서 일하며 어린이 교육 정책을 만들고 싶다.
목차
PART 1 Beginning
- Becoming a backpacker at only 3
- The fundamentals of traveling
- Replacing Inconsideration
- What present will not disappear after use?
- The two irreplaceable tools
PART 2 Discovery
- The destined encounter, ‘Permata Hati’
- Closer through music
- Ayu’s first letter
- The return. The start of magic
- Ayu’s second letter
- Help recognizes each other and unites
- A happy farmer of a fertile land
- The script of “Brahma’s other world”
- Ayu’s third letter
- Expanding the realm of possibility
- Ayu’s fourth letter
- Everybody, every instrument
- Ayu’s other letters
- Now, time to unite with more
PART 3 A challenge: The birth of Voluntraveling
- Beginning ‘Voluntraveling’
- A bigger response than expected
- Happy and Merry Voluntraveling
- A certain promise on my part
- Recalling some of the memorable classes
- Not even the beginning of the end, but perhaps the end of the beginning
- Ms. So Young’s Voluntraveling review
- Voluntraveling even children can easily do it
- The meaning of donating money - The Yoo Chan fund
- Ending the first Voluntraveling
PART 4 Continuing: A report on the second Voluntraveling
- The second Voluntraveling
- Recalling some of the memorable classes
- A rare experience enjoyed: A water park day trip
- The last dentist treatment, and goodbye
- Ms. Ga Young’s Voluntraveling review
- The bond with Ms. Lee Hyuna
- Ms. Lee Hyuna’s Voluntraveling review
- The miracle created by small supports
- The children all get to have their own book
- The following third Voluntraveling, children, fly high!
제목 | Chasing Possibilities |
저자 | 오중빈 |
출판사 | 북하우스 |
발행일 | 2018.02.12 |
페이지 수 | 216 |
사이즈 | 147*212 |
도서 형태 | 반양장본 |
ISBN | 978-89-5605-692-0 |
분야 | 어학 |
정가 | 14,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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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그라시아스, 행복한 사람들』의 저자이자 여행작가 오소희의 에세이에서 ‘JB’로 불리는 여행 동반자 오중빈의 두 번째 책 『열일곱, 내가 할 수 있는 것은』의 영문판. 축구공과 바이올린을 양손에 들고 제3세계 현지인의 삶 속을 파고든 꼬마 여행자가 작은 나눔의 손길을 모아 큰 기적을 일궈낸 봉사 프로그램의 기획자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이 청소년 특유의 솔직하고 위트 있는 문장으로 생생하게 그려졌다. 『열일곱, 내가 할 수 있는 것은』은 지난 17년간 꾸준히 이어진 ‘나눔의 여행’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 진화하고 성숙해갔는지를 열일곱 살 소년의 언어로 꾸밈없이 기록한 일종의 성장 에세이이다.
저자 소개
만 세 살 무렵 엄마와 함께 터키로 떠난 배낭여행을 시작으로 미얀마, 라오스, 시리아, 우간다 등 제3세계를 다니며 어른 못지않은 단단한 여행 내공을 쌓았다. 여섯 살 때까지는 축구공을 갖고 다니며 머무는 곳마다 동네 아이들과 축구 경기를 벌였다. 일곱 살 때부터는 바이올린도 들고 다니며 게스트하우스 앞마당에서든, 야자수 아래에서든 바이올린을 난생처음 보는 친구들을 위해 작지만 단란한 음악회를 열었다. 때로는 거리의 악사가 되어 더 많은 이들과 음악을 나눴다. 열세 살이 되던 해, 우연한 계기로 인도네시아 우붓의 고아원 ‘페르마타 하티’를 만나게 되면서 ‘나눔’이란 가치가 ‘지속성’을 가졌을 때에 얼마나 기적적인 성장이 일어날 수 있는지 경험했다.
나눔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킨 17년간의 이야기가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과 울림을 선사하여, 한국과학창의재단 대한민국 인재상, 장기려 봉사상 청소년 체험수기 대상, 홀트아동복지회 선정 ‘아름다운 청소년’ 등을 수상했다. 지금까지 제3세계 30여 개국을 여행했으며, 그 덕분에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안다. 졸업 후에 국제기구에서 일하며 어린이 교육 정책을 만들고 싶다.
목차
PART 1 Beginning
- Becoming a backpacker at only 3
- The fundamentals of traveling
- Replacing Inconsideration
- What present will not disappear after use?
- The two irreplaceable tools
PART 2 Discovery
- The destined encounter, ‘Permata Hati’
- Closer through music
- Ayu’s first letter
- The return. The start of magic
- Ayu’s second letter
- Help recognizes each other and unites
- A happy farmer of a fertile land
- The script of “Brahma’s other world”
- Ayu’s third letter
- Expanding the realm of possibility
- Ayu’s fourth letter
- Everybody, every instrument
- Ayu’s other letters
- Now, time to unite with more
PART 3 A challenge: The birth of Voluntraveling
- Beginning ‘Voluntraveling’
- A bigger response than expected
- Happy and Merry Voluntraveling
- A certain promise on my part
- Recalling some of the memorable classes
- Not even the beginning of the end, but perhaps the end of the beginning
- Ms. So Young’s Voluntraveling review
- Voluntraveling even children can easily do it
- The meaning of donating money - The Yoo Chan fund
- Ending the first Voluntraveling
PART 4 Continuing: A report on the second Voluntraveling
- The second Voluntraveling
- Recalling some of the memorable classes
- A rare experience enjoyed: A water park day trip
- The last dentist treatment, and goodbye
- Ms. Ga Young’s Voluntraveling review
- The bond with Ms. Lee Hyuna
- Ms. Lee Hyuna’s Voluntraveling review
- The miracle created by small supports
- The children all get to have their own book
- The following third Voluntraveling, children, fly hi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