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지구별에서 함께 살아가기 |
부제 | 인물로 읽는 환경 이야기 |
저자 | 박강리 |
출판사 | 해나무 |
발행일 | 2008.06.10 |
페이지 수 | 232쪽 |
사이즈 | 153*190 |
도서 형태 | 반양장본 |
ISBN | 978-89-5605-252-6 |
분야 | 교양과학 |
정가 | 9,500원 |
도서 구매 사이트
도서 소개
세계 환경운동의 역사에서 한 획을 그은 7인의 삶을 통해 지구환경문제를 담아낸 청소년 과학서. 이 책은 침묵의 봄을 경고한 레이첼 카슨, 생명사랑을 일깨운 제인 구달, 자연보호운동의 선구자 존 뮤어 등 대륙별, 성별, 주제별로 편중되지 않은 환경전문가들의 삶을 조명하며, 그들의 주장이 어떠한 맥락에서 비롯되었고, 또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던지는 시사점은 무엇인지를 밝히고 있다.
환경을 문제로만 다루는 기존의 책들과 달리, 인물과 개념을 함께 다룬 이유는 환경과 삶이 맺고 있는 '관계'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환경이 오염되고 파괴되는 근본원인을 살펴보면 그 시작과 끝은 우리의 삶 속에 있다. '환경과 삶의 긴밀한 관계를 깨닫게 될 때 지구안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다'고 말하는 저자는, 실제 환경전문가들의 삶을 돌아보며 청소년들로 하여금 환경문제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또한 읽는 즐거움을 더해주기 위해 평전처럼 연대순으로 재미있게 구성한 텍스트와 일러스트를 함께 수록하였다.
저자 소개
이화여대에서 생물교육을 전공한 후 전북 함열여중, 함열여종고에서 생물을 가르쳤다. 지구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았던 1990년대 초에 자연스럽게 환경교육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서울대 환경대학원을 거쳐 서울대 대학원 협동과정 환경교육 전공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동안 공주교대, 단국대, 세종대에서 강의했고 현재 한국외대 강사로 있다. 환경교육은 상생교육이라고 믿으며 지구 안에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고 상생하는 삶에 대해 가르치고 배우는 일에 골몰하고 있다.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는 글
1장 - 레이첼 카슨과 침묵의 봄
2장 - 제인 구달과 생명 사랑 십계명
3장 - 개릿 하딘과 공유지의 비극
4장 - 존 뮤어와 국립공원
5장 - 제임스 러브록과 가이아
6장 - 치쿠 멘데스와 열대림 채취 보호구역
7장 - 반다나 시바와 물 민주주의
맺는 글
제목 | 지구별에서 함께 살아가기 |
부제 | 인물로 읽는 환경 이야기 |
저자 | 박강리 |
출판사 | 해나무 |
발행일 | 2008.06.10 |
페이지 수 | 232쪽 |
사이즈 | 153*190 |
도서 형태 | 반양장본 |
ISBN | 978-89-5605-252-6 |
분야 | 교양과학 |
정가 | 9,5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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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세계 환경운동의 역사에서 한 획을 그은 7인의 삶을 통해 지구환경문제를 담아낸 청소년 과학서. 이 책은 침묵의 봄을 경고한 레이첼 카슨, 생명사랑을 일깨운 제인 구달, 자연보호운동의 선구자 존 뮤어 등 대륙별, 성별, 주제별로 편중되지 않은 환경전문가들의 삶을 조명하며, 그들의 주장이 어떠한 맥락에서 비롯되었고, 또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던지는 시사점은 무엇인지를 밝히고 있다.
환경을 문제로만 다루는 기존의 책들과 달리, 인물과 개념을 함께 다룬 이유는 환경과 삶이 맺고 있는 '관계'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환경이 오염되고 파괴되는 근본원인을 살펴보면 그 시작과 끝은 우리의 삶 속에 있다. '환경과 삶의 긴밀한 관계를 깨닫게 될 때 지구안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다'고 말하는 저자는, 실제 환경전문가들의 삶을 돌아보며 청소년들로 하여금 환경문제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또한 읽는 즐거움을 더해주기 위해 평전처럼 연대순으로 재미있게 구성한 텍스트와 일러스트를 함께 수록하였다.
저자 소개
이화여대에서 생물교육을 전공한 후 전북 함열여중, 함열여종고에서 생물을 가르쳤다. 지구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았던 1990년대 초에 자연스럽게 환경교육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서울대 환경대학원을 거쳐 서울대 대학원 협동과정 환경교육 전공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동안 공주교대, 단국대, 세종대에서 강의했고 현재 한국외대 강사로 있다. 환경교육은 상생교육이라고 믿으며 지구 안에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고 상생하는 삶에 대해 가르치고 배우는 일에 골몰하고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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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
1장 - 레이첼 카슨과 침묵의 봄
2장 - 제인 구달과 생명 사랑 십계명
3장 - 개릿 하딘과 공유지의 비극
4장 - 존 뮤어와 국립공원
5장 - 제임스 러브록과 가이아
6장 - 치쿠 멘데스와 열대림 채취 보호구역
7장 - 반다나 시바와 물 민주주의
맺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