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열일곱,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
부제 | 모두가 행복했던 나눔의 여행, 그 17년의 기록과 기적 |
저자 | 오중빈 |
출판사 | 북하우스 |
발행일 | 2017.12.26 |
페이지 수 | 216 |
사이즈 | 147*212 |
도서 형태 | 반양장본 |
ISBN | 978-89-5605-835-1 |
분야 | 청소년 |
정가 | 12,800 |
도서 구매 링크
도서 소개
한국과학창의재단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장기려 봉사상 청소년 체험수기 대상 수상
홀트아동복지회 선정 ‘아름다운 청소년’
나눔을 통해 세상을 바꿔 나가는
아름다운 청소년의 감동적인 성장 스토리!
『그라시아스, 행복한 사람들』의 저자이자 여행작가 오소희의 에세이에서 ‘JB’로 불리는 여행의 동반자 오중빈의 두 번째 책이 출간됐다. 전작 『그라시아스, 행복한 사람들』이 열 살 되던 해 엄마와 함께 남미 구석구석을 90일간 여행하며 기록한 그림일기를 엮은 책이었다면, 『열일곱, 내가 할 수 있는 것은』은 지난 17년간 꾸준히 이어진 ‘나눔의 여행’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 진화하고 성숙해갔는지를 열일곱 살 청소년의 언어로 솔직하고 꾸밈없이 기록한 일종의 성장 에세이이다.
이 책은 ‘열일곱, 내가 할 수 있는 것은’이라는 제목처럼, 한 소년이 자신이 가진 것을 아낌없이 나눠온 열일곱 해의 기록을 촘촘하게 정리해낸 성장담인 동시에 나눔이라는 행위가 지속성을 가졌을 때에 어떠한 기적적인 변화가 나타날 수 있는지 여실하게 보여주는 감동적인 휴먼다큐멘터리와도 같다. 나눔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킨 17년간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과 울림을 선사하여, 저자 오중빈 군은 한국과학창의재단 대한민국 인재상, 장기려 봉사상 청소년 체험수기 대상, 홀트아동복지회 선정 ‘아름다운 청소년’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책을 읽어나가다 보면 봉사가 큰돈이나 엄청난 신념, 대단한 연륜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나이의 많고 적음, 금전적인 능력, 재능의 크기와는 상관없이 그저 내가 가진 소중한 무언가를 함께 나누고자 하는 작은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자연스레 깨닫게 된다. 그 작지만 아름다운 마음을 꾸준히 이어나갈 때,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쳐 모두가 행복하게 함께 성장하는 기적이 일어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저자 소개
여행소년. 2001년에 태어났다. 네 살부터 여행작가인 엄마와 여행을 시작,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곳만 골라 다녔다. 예를 들면 미얀마, 시리아, 우간다 같은 제3세계 국가들. 여섯 살 때까지는 축구공을 가지고 다니며 도착하는 곳마다 동네아이들과 축구판을 벌였다. 일곱 살 때부터는 바이올린을 들고 다니며 바닷가 코코넛 나무 아래서, 혹은 고아원에서 바이올린을 생전 처음 구경하는 친구들을 위해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열 살 여름방학에 떠난 남미에서는 거리의 악사가 되었고 동전이 모이면 현지 사람들과 나눴다. 현재까지 제3세계 25개국을 여행했으며, 그 덕분에 언제, 어디서나, 고양이와도 할아버지와도 친구가 되는 법을 안다. 언젠가는 혼자서 극지탐험을 해보고 싶다. 판타지와 SF 소설을 쓰는 작가가 꿈이다.
목차
PART 1 시작
고작 세 살, 생애 첫 배낭여행을 떠나다 11
여행의 기본 원칙 14
‘이기적인 가방’을 버리다 18
써도 사라지지 않는 선물은 무엇일까? 21
빠트릴 수 없는 두 가지 도구 25
PART 2 발견
운명적인 첫 만남, ‘페르마타 하티’ 33
음악으로 가까워진 우리 36
아유의 첫 번째 편지 38
다시 돌아가다, 마법이 시작되다 40
아유의 두 번째 편지 42
도움은 서로를 알아보고 손을 잡는다 46
아유의 세 번째 편지 52
‘가능성’의 영역을 함께 넓혀가다 57
아유의 네 번째 편지 60
모두가 한데 어우러진 대공연 62
아유의 또 다른 편지들 64
이제 더 많은 이들과 손잡을 순간! 72
PART 3 도전: 1차 발런트래블링 보고서
‘발런트래블링’을 시작합니다 80
예상보다 큰 반응에 놀라다 87
2016년 겨울 발런트래블링 봉사 내용 92
해피 앤 메리 발런트래블링 94
내 안에 피어오른 어떤 다짐 100
인상적이었던 수업들을 추억하며 106
수업은 끝났지만, 발런트래블링은 끝이 없다 114
소영님의 발런트래블링 후기 124
아이들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발런트래블링 128
돈을 기부한다는 것의 의미 136
1차 발런트래블링을 마치며 140
PART 4 이어나감: 2차 발런트래블링 보고서
두 번째를 맞이한 발런트래블링 148
2017년 여름 발런트래블링 봉사 내용 150
인상적이었던 수업들을 추억하며 153
색다른 경험의 시간, 물놀이 데이 트립 160
마지막 치과 진료, 그리고 이별 166
가영님의 발런트래블링 후기 172
이현아 선생님과의 인연 180
이현아 선생님의 발런트래블링 후기 184
작은 손길이 만들어낸 기적 192
아이들 모두 자신의 그림책을 갖게 되다 199
얘들아, 우리 더 멀리 날자! 201
에필로그 206
제목 | 열일곱,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
부제 | 모두가 행복했던 나눔의 여행, 그 17년의 기록과 기적 |
저자 | 오중빈 |
출판사 | 북하우스 |
발행일 | 2017.12.26 |
페이지 수 | 216 |
사이즈 | 147*212 |
도서 형태 | 반양장본 |
ISBN | 978-89-5605-835-1 |
분야 | 청소년 |
정가 | 12,800 |
도서 구매 링크
도서 소개
한국과학창의재단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장기려 봉사상 청소년 체험수기 대상 수상
홀트아동복지회 선정 ‘아름다운 청소년’
나눔을 통해 세상을 바꿔 나가는
아름다운 청소년의 감동적인 성장 스토리!
『그라시아스, 행복한 사람들』의 저자이자 여행작가 오소희의 에세이에서 ‘JB’로 불리는 여행의 동반자 오중빈의 두 번째 책이 출간됐다. 전작 『그라시아스, 행복한 사람들』이 열 살 되던 해 엄마와 함께 남미 구석구석을 90일간 여행하며 기록한 그림일기를 엮은 책이었다면, 『열일곱, 내가 할 수 있는 것은』은 지난 17년간 꾸준히 이어진 ‘나눔의 여행’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 진화하고 성숙해갔는지를 열일곱 살 청소년의 언어로 솔직하고 꾸밈없이 기록한 일종의 성장 에세이이다.
이 책은 ‘열일곱, 내가 할 수 있는 것은’이라는 제목처럼, 한 소년이 자신이 가진 것을 아낌없이 나눠온 열일곱 해의 기록을 촘촘하게 정리해낸 성장담인 동시에 나눔이라는 행위가 지속성을 가졌을 때에 어떠한 기적적인 변화가 나타날 수 있는지 여실하게 보여주는 감동적인 휴먼다큐멘터리와도 같다. 나눔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킨 17년간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과 울림을 선사하여, 저자 오중빈 군은 한국과학창의재단 대한민국 인재상, 장기려 봉사상 청소년 체험수기 대상, 홀트아동복지회 선정 ‘아름다운 청소년’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책을 읽어나가다 보면 봉사가 큰돈이나 엄청난 신념, 대단한 연륜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나이의 많고 적음, 금전적인 능력, 재능의 크기와는 상관없이 그저 내가 가진 소중한 무언가를 함께 나누고자 하는 작은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자연스레 깨닫게 된다. 그 작지만 아름다운 마음을 꾸준히 이어나갈 때,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쳐 모두가 행복하게 함께 성장하는 기적이 일어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저자 소개
여행소년. 2001년에 태어났다. 네 살부터 여행작가인 엄마와 여행을 시작,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곳만 골라 다녔다. 예를 들면 미얀마, 시리아, 우간다 같은 제3세계 국가들. 여섯 살 때까지는 축구공을 가지고 다니며 도착하는 곳마다 동네아이들과 축구판을 벌였다. 일곱 살 때부터는 바이올린을 들고 다니며 바닷가 코코넛 나무 아래서, 혹은 고아원에서 바이올린을 생전 처음 구경하는 친구들을 위해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열 살 여름방학에 떠난 남미에서는 거리의 악사가 되었고 동전이 모이면 현지 사람들과 나눴다. 현재까지 제3세계 25개국을 여행했으며, 그 덕분에 언제, 어디서나, 고양이와도 할아버지와도 친구가 되는 법을 안다. 언젠가는 혼자서 극지탐험을 해보고 싶다. 판타지와 SF 소설을 쓰는 작가가 꿈이다.
목차
PART 1 시작
고작 세 살, 생애 첫 배낭여행을 떠나다 11
여행의 기본 원칙 14
‘이기적인 가방’을 버리다 18
써도 사라지지 않는 선물은 무엇일까? 21
빠트릴 수 없는 두 가지 도구 25
PART 2 발견
운명적인 첫 만남, ‘페르마타 하티’ 33
음악으로 가까워진 우리 36
아유의 첫 번째 편지 38
다시 돌아가다, 마법이 시작되다 40
아유의 두 번째 편지 42
도움은 서로를 알아보고 손을 잡는다 46
아유의 세 번째 편지 52
‘가능성’의 영역을 함께 넓혀가다 57
아유의 네 번째 편지 60
모두가 한데 어우러진 대공연 62
아유의 또 다른 편지들 64
이제 더 많은 이들과 손잡을 순간! 72
PART 3 도전: 1차 발런트래블링 보고서
‘발런트래블링’을 시작합니다 80
예상보다 큰 반응에 놀라다 87
2016년 겨울 발런트래블링 봉사 내용 92
해피 앤 메리 발런트래블링 94
내 안에 피어오른 어떤 다짐 100
인상적이었던 수업들을 추억하며 106
수업은 끝났지만, 발런트래블링은 끝이 없다 114
소영님의 발런트래블링 후기 124
아이들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발런트래블링 128
돈을 기부한다는 것의 의미 136
1차 발런트래블링을 마치며 140
PART 4 이어나감: 2차 발런트래블링 보고서
두 번째를 맞이한 발런트래블링 148
2017년 여름 발런트래블링 봉사 내용 150
인상적이었던 수업들을 추억하며 153
색다른 경험의 시간, 물놀이 데이 트립 160
마지막 치과 진료, 그리고 이별 166
가영님의 발런트래블링 후기 172
이현아 선생님과의 인연 180
이현아 선생님의 발런트래블링 후기 184
작은 손길이 만들어낸 기적 192
아이들 모두 자신의 그림책을 갖게 되다 199
얘들아, 우리 더 멀리 날자! 201
에필로그 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