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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리 종활 사진관
지은이 : 아시자와 요 芦沢 央
옮긴이(역자) : 이영미
쪽수 : 280
판형 : 138 * 202 (무선)
발행일 : 2017년 11월 10일
가격 : 13,800원
ISBN : 978-89-5605-829-0 03830


책소개 작가소개 작가소개  


책소개
 
 우리의 삶은 백일사진에서 시작해 영정사진으로 끝난다.”

아마리 종활 사진관,

삶과 죽음, 사랑과 이별이 기록되는 곳.

 

모든 사진에는 이야기가 담긴다. 모든 사진에는 무수한 감정이 담긴다. 하물며 생의 마지막 사진이라면 말할 것도 없다. 아마리 사진관의 사진들 속엔 보통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아마리 종활 사진관인생을 마무리 짓기 위한 활동의 줄임말인 종활을 소재로 삼아, 영정사진을 둘러싼 네 가족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풀어나가는 미스터리 연작 소설이다. 주목받는 실력파 미스터리 작가인 아시자와 요(芦沢 央), 죽음을 앞두고 사진관을 찾는 사람들의 인생 드라마와 남겨진 사람들의 인생 여정을 따뜻하고 신비로운 미스터리 구조로 엮어냈다. 아시자와 요는 영화화되기도 한 죄의 여백으로 제3회 야성시대 프론티어 문학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제대로 된 영정사진을 남기는 것은 종활의 일종이다. ‘종활이라는 표현 자체는 일본에서 사용하기 시작했지만, 인생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것이 그곳에서만 중요한 일은 아닐 것이다. 누구나 한 번은 죽는다. 그때의 일을 생각하는 것은 분명 자신의 인생에 대해 생각하는 것과 같다. 아마리 종활 사진관에는 그러한 통찰이 담겨 있다.

 

할머니의 유언장이 가족에게 파문을 일으키자, 하나는 할머니가 마지막으로 사진을 찍은 아마리 종활 사진관을 찾아간다. 그런데 그곳에서 마주친 인물들의 면면이 흥미롭다. 비상식적일 만큼 사교성이 없는데도 카메라를 들 때만큼은 눈빛이 형형해지는 카메라맨, 정체를 알 수 없는 사투리를 구사하는 넉살 좋은 카메라 보조, 물 흐르듯 사진관 영업을 하는 종활 코디네이터. 도쿄 스가모 뒷골목, 벽돌색 외벽의 복고풍 사진관에는 강렬한 개성과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무장한 3인의 운영진이 있었다. 유언장의 수수께끼가 풀린 것을 계기로, 하나는 헤어 스타일리스트로서 아마리 사진관에 합류하게 된다. 그리고 사진관을 찾는 손님들에게 얽힌 다양한 수수께끼의 세계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수수께끼가 풀리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영정 전문 사진관을 무대로 펼쳐지는

주목받는 실력파 미스터리 작가의 연작 소설

 

첫 번째 이야기 첫 번째 유언장에서는 할머니의 유언장이 파문을 불러온다.

두 번째 이야기 십이 년 만의 가족사진에서는 엄마가 죽어가는 것을 보고도 못 본 척했다는 아들이 긴장과 갈등의 축이다.

세 번째 이야기 세 번째 유품에는 종활을 취재하려는 방송국 사람들이 등장한다. 그들을 사로잡은 것은, 아마리 사진관에서 오랫동안 보관하고 있던, 젊은 임신부와 그 남편으로 보이는 남자의 영정사진 한 장.

마지막 이야기 두 번째 영정사진은 시한부 판정을 받은 남자가 각기 다른 날에 두 여자와 찍는 두 장의 영정사진이 소재다.

 

이렇듯 아마리 종활 사진관은 미스터리의 외형을 하고 있다. 카메라맨 아마리를 비롯해 사진관 운영진이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과정 자체가 흥미진진하다. 아마리 사진관 4인방의 팀워크도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

 

그러나 어떤 이야기도 사건의 진상을 밝히는 것만이 목표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마음, 미스터리의 배경에서 흔들리고 있는 사람의 마음이기 때문이다. 아마리 종활 사진관에는 분명, 누군가가 누군가를 생각하는 마음이 존재한다. 결과적으로, 무거울 수 있는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모두 온기 있는 이야기들로 탄생되었다. 떠나는 이의 마지막을 정중히 대하고, 남아 있는 이들을 위로하고 싶은 작가의 사려 깊은 균형감각 덕분일 것이다.

 

 

강렬한 개성과 압도적인 존재감

아마리 종활 사진관 운영진 소개

 

아마리 : 카메라맨. 모델 느낌이지만 외모에 신경 안 쓰는 타입. 사교성이 없어도 너무 없다. 평소에는 느릿느릿 제멋대로이지만, 카메라를 잡을 때만큼은 눈빛이 형형해진다. 렌즈를 통해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 알고 보면 초감각 능력자.

 

도톤보리 : 카메라 보조. 상담 보조. 보조 인생. 그러나 배려심과 상황 대처 능력은 보조가 아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사투리, 유치한 행동, 경박한 말투도 봐줄 수밖에 없는 이유가 분명 있다. 소설을 읽어보면 안다.

유메코 씨, 참말로 다른 메모는 없어유? 아마리 씨, 이 사진에서 뭐 좀 짚이는 거 없어유?”

 

유메코 : 영업 멘트 유려한 사진관 경영 책임자. 어쩔 수 없이 셈에 밝지만, ‘종활 코디네이터로서의 본문을 다한다.

갑작스러운 질문이겠지만, 여러분 중에 자신의 영정사진을 준비해두신 분이 있나요? 인생의 마지막에 수많은 분들이 보게 될 자신의 사진이 납득할 수 없는 사진이라면, 본인과 가족의 슬픔이 더하지 않을까요?”

 

하나 : 헤어 스타일리스트. 외할머니의 영정사진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아마리 사진관을 찾았다가, 아마리 사진관에 운명처럼 합류한다. ‘실직’ ‘배신’ ‘이별의 상처 3종 세트의 소유자. 눈이 작고 처졌다.


목차
 
 차례

 

1화 첫 번째 유언장 7

2화 십이 년 만의 가족사진 79

3화 세 번째 유품 151

4화 두 번째 영정사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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