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바람 좋은 날, 경복궁 |
부제 | 경복궁에서 만난 비, 바람, 땅, 생명 그리고 환경 이야기 |
저자 | 박강리 |
출판사 | 해나무 |
발행일 | 2018.04.25 |
페이지 수 | 344 |
사이즈 | 140*203 |
도서 형태 | 반양장본 |
ISBN | 978-89-5605-964-8 |
분야 | 에세이(과학) |
정가 | 15,000 |
#해시태그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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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바람 좋은 날, 경복궁』은 느긋한 산책자의 호흡으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었던 경복궁의 멋과 자연스러움을 찬찬히 들여다보는 환경 에세이다. 저자는, 지구 안에서 자연과 조화롭게 산다는 것이 어떻게 사는 것인지에 대해 경복궁이 귀띔해준다면서, 자연과 충돌하지 않고 지구 생명과 공존했던 경복궁의 면모를 하나씩 펼쳐 보여준다. 자연경사를 통해 흘러가는 빗물, 새를 위한 돌연못, 나무들과 어우러진 꽃담 등 자연과 공존했던 경복궁의 면면들을 통해, 독자들은 그동안 잘 보지 못했던 경복궁의 자연스러운 진면목을 새삼스레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좋은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어릴 적 꿈을 좇아 마침내 선생님이 되었다. 인생은 강물처럼 흘러 ‘지구, 생태계, 환경, 삶, 교육’을 만났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오랫동안 강의했다. 중국 쑤저우에 머물며 쑤저우대학교 한국어학과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기도 했다. 인생의 가을에 접어들어 글을 쓰게 되었고, 글이 책이 되었다. 흐르는 강물처럼 살면서 과정을 소중히 여기는 법을 배웠다. 오늘도 인생의 바다로 흘러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 『지구별에서 함께 살아가기』 『바람 좋은 날, 경복궁』이 있다.
목차
들어가며 : 경복궁, 어제와 내일이 맞물린 자리 5
1장 광화문 사거리
지구는 산을 만들고 사람은 궁궐을 지었네 15
2장 흥례문, 영제교
경복궁은 크지 않다, 작지 않다 27
천록 앞에서 일시정지 33
3장 근정전
소나무, 궁궐을 떠받치다 41
경복궁에 비가 내리네 48
울퉁불퉁하게, 크기도 다르게 솜씨를 부렸네 56
이곳엔 지구 동물들이 참 많아 63
자연의 화기를 감지한 사람들 72
4장 사정전
앙부일구는 지금도 작동 중 83
분할과 종합, 나눠지고 합쳐지고 92
굴뚝이 있는 곳엔 아궁이도 있지 99
지구 흙을 만나는 시간 107
5장 경회루
자연을 건축물로 표현한 경회루 117
경회루가 있는 연못 마주 보기 125
6장 강령전
지붕에서 보물찾기, 합각 135
옛날 옛날에 한 효자가 살았는데 142
7장 교태전
멋진 옷 차려입고 신사 모자까지 쓰고 153
교태전에 아양 떠는 교태는 없다 159
땅을 북돋으니 삶이 풍요롭다 166
단청, 참 곱다 174
제멋대로 생겨서 귀한 대접 받는 돌님 183
8장 자경전
상처 입은 지구의 땅을 돕는 살구나무 193
꽃이 있는 담장 풍경 201
굴뚝이 이렇게 예뻐도 좋을까 208
9장 향원정
동쪽 팽나무에서 서쪽 시무나무까지 217
우리나라 전기의 역사가 시작된 곳 227
10장 함화당, 집경당
궁궐의 장독대를 그냥 지나칠 수 없지 239
돌연못 가장자리에 까치 한 마리 날아들었네 247
11장 동궁
조선의 세자로 살아가기 257
제 멋대로 쓰임이 있구나 265
인생의 봄날이여, 힘차게 출발! 272
궁궐엔 뒷간이 있었다 280
12장 북악
자연과 사람이 함께 사는 길을 고민하다 291
비어 있는 곳이 명당이란다 299
우리는 가고, 물길은 못 가네 306
지구에 대한 예의를 생각하네 315
북악이 있어 경복궁이 더욱 멋지다 325
나가며 : 우리는 다시 자연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335
추천의 말 :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 경복궁을 보다 친근하고 쉽게 339
윤여덕 (사)한국의재발견, 우리궁궐지킴이 대표
제목 | 바람 좋은 날, 경복궁 |
부제 | 경복궁에서 만난 비, 바람, 땅, 생명 그리고 환경 이야기 |
저자 | 박강리 |
출판사 | 해나무 |
발행일 | 2018.04.25 |
페이지 수 | 344 |
사이즈 | 140*203 |
도서 형태 | 반양장본 |
ISBN | 978-89-5605-964-8 |
분야 | 에세이(과학) |
정가 | 1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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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바람 좋은 날, 경복궁』은 느긋한 산책자의 호흡으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었던 경복궁의 멋과 자연스러움을 찬찬히 들여다보는 환경 에세이다. 저자는, 지구 안에서 자연과 조화롭게 산다는 것이 어떻게 사는 것인지에 대해 경복궁이 귀띔해준다면서, 자연과 충돌하지 않고 지구 생명과 공존했던 경복궁의 면모를 하나씩 펼쳐 보여준다. 자연경사를 통해 흘러가는 빗물, 새를 위한 돌연못, 나무들과 어우러진 꽃담 등 자연과 공존했던 경복궁의 면면들을 통해, 독자들은 그동안 잘 보지 못했던 경복궁의 자연스러운 진면목을 새삼스레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좋은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어릴 적 꿈을 좇아 마침내 선생님이 되었다. 인생은 강물처럼 흘러 ‘지구, 생태계, 환경, 삶, 교육’을 만났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오랫동안 강의했다. 중국 쑤저우에 머물며 쑤저우대학교 한국어학과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기도 했다. 인생의 가을에 접어들어 글을 쓰게 되었고, 글이 책이 되었다. 흐르는 강물처럼 살면서 과정을 소중히 여기는 법을 배웠다. 오늘도 인생의 바다로 흘러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 『지구별에서 함께 살아가기』 『바람 좋은 날, 경복궁』이 있다.
목차
들어가며 : 경복궁, 어제와 내일이 맞물린 자리 5
1장 광화문 사거리
지구는 산을 만들고 사람은 궁궐을 지었네 15
2장 흥례문, 영제교
경복궁은 크지 않다, 작지 않다 27
천록 앞에서 일시정지 33
3장 근정전
소나무, 궁궐을 떠받치다 41
경복궁에 비가 내리네 48
울퉁불퉁하게, 크기도 다르게 솜씨를 부렸네 56
이곳엔 지구 동물들이 참 많아 63
자연의 화기를 감지한 사람들 72
4장 사정전
앙부일구는 지금도 작동 중 83
분할과 종합, 나눠지고 합쳐지고 92
굴뚝이 있는 곳엔 아궁이도 있지 99
지구 흙을 만나는 시간 107
5장 경회루
자연을 건축물로 표현한 경회루 117
경회루가 있는 연못 마주 보기 125
6장 강령전
지붕에서 보물찾기, 합각 135
옛날 옛날에 한 효자가 살았는데 142
7장 교태전
멋진 옷 차려입고 신사 모자까지 쓰고 153
교태전에 아양 떠는 교태는 없다 159
땅을 북돋으니 삶이 풍요롭다 166
단청, 참 곱다 174
제멋대로 생겨서 귀한 대접 받는 돌님 183
8장 자경전
상처 입은 지구의 땅을 돕는 살구나무 193
꽃이 있는 담장 풍경 201
굴뚝이 이렇게 예뻐도 좋을까 208
9장 향원정
동쪽 팽나무에서 서쪽 시무나무까지 217
우리나라 전기의 역사가 시작된 곳 227
10장 함화당, 집경당
궁궐의 장독대를 그냥 지나칠 수 없지 239
돌연못 가장자리에 까치 한 마리 날아들었네 247
11장 동궁
조선의 세자로 살아가기 257
제 멋대로 쓰임이 있구나 265
인생의 봄날이여, 힘차게 출발! 272
궁궐엔 뒷간이 있었다 280
12장 북악
자연과 사람이 함께 사는 길을 고민하다 291
비어 있는 곳이 명당이란다 299
우리는 가고, 물길은 못 가네 306
지구에 대한 예의를 생각하네 315
북악이 있어 경복궁이 더욱 멋지다 325
나가며 : 우리는 다시 자연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335
추천의 말 :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 경복궁을 보다 친근하고 쉽게 339
윤여덕 (사)한국의재발견, 우리궁궐지킴이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