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안녕, 인공존재! |
저자 | 배명훈 |
출판사 | 북하우스 |
발행일 | 2010.06.05 |
페이지 수 | 328쪽 |
사이즈 | 148*200 |
도서 형태 | 반양장본 |
ISBN | 978-89-5605-460-5 |
분야 | 소설 |
정가 | 12,000원 |
도서 구매 사이트
도서 소개
우주에서 온 무한대의 상상력, 배명훈의 첫 소설집
제1회 문학동네 젊은작가상을 수상하며 주목받고 있는 젊은 작가 배명훈의 첫 소설집. 연작소설 『타워』를 통해 문학의 시공간을 무한대로 확장해 온 그가 특유의 독창성과 재기발랄함으로 창조한 여덟 개의 전혀 다른 작품들을 선보인다. 소설가 신경숙이 "다른 별에서 써가지고 온 것 같은 서사의 신선함이 돋보인다"고 평가할 정도로 독특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들이다.
표제작이면서 2010 문학동네 젊은작가장 수상작이기도 한 「안녕, 인공존재!」에는 겉보기엔 돌멩이와 다름없는 제품, 기능성 제품이 아닌 존재성 제품에 가까운 '인공존재'가 등장한다. '경수'의 옛애인이자 현재의 친구이며 이 상품의 개발자인 '우정'이 자살하면서 이 제품을 그에게 남긴다. 기계가 존재를 증명한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는 '경수'를 통해 작가는 존재가 존재를 이해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되묻는다.
이 책에는 표제작을 비롯하여 중국 첩첩산중의 시골에 설치된 몇 백 미터짜리 크레인을 소재로 한 「크레인 크레인」, 어느 날 갑자기 얼굴이 커져버린 1급 저격수 이야기 「얼굴이 커졌다」, 천동설을 믿는 부모를 둔 소녀 이야기 「엄마의 설명력」 등 8편의 기상천외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 이를 통해 유쾌하고 젊은 이야기꾼 배명훈이라는 존재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1978년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4년 ‘대학문학상’을 받았고 2005년 「스마트D」로 '과학기술창작문예 단편 부문'에 당선되면서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환상문학웹진 『거울』을 통해 꾸준히 작품을 발표해왔으며, 3인 공동 창작집 『누군가를 만났어』를 비롯해 『판타스틱』 등에 단편을 수록한 바 있다.
대한민국의 젊은 작가들 가운데 가장 행보가 주목되는 작가로서, 연작소설 『타워』는 그의 첫 소설집이다. 2010년에는『안녕, 인공존재!』를 펴냈다. 『총통각하』(2012), 『예술과 중력 가속도』, 장편소설 『신의 궤도』(2011), 『은닉』(2012), 『맛집폭격』 『첫숨』 『고고심령학자』, SF동화 『끼익끼익의 아주 중대한 임무』(2011), 중편소설 『가마틀 스타일』 『청혼』, 단편 단행본 『춤추는 사신』 『푸른파 피망』 등을 출간했으며, 주류문학과 장르문학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작가로 평가받으며 한국문학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목차
크레인 크레인
누군가를 만났어
안녕, 인공존재!
매뉴얼
얼굴이 커졌다
엄마의 설명력
변신합체 리바이어던
마리오의 침대
해설 : 그는 상상력이다 _ 신형철
출간사유서
제목 | 안녕, 인공존재! |
저자 | 배명훈 |
출판사 | 북하우스 |
발행일 | 2010.06.05 |
페이지 수 | 328쪽 |
사이즈 | 148*200 |
도서 형태 | 반양장본 |
ISBN | 978-89-5605-460-5 |
분야 | 소설 |
정가 | 12,000원 |
도서 구매 사이트
도서 소개
우주에서 온 무한대의 상상력, 배명훈의 첫 소설집
제1회 문학동네 젊은작가상을 수상하며 주목받고 있는 젊은 작가 배명훈의 첫 소설집. 연작소설 『타워』를 통해 문학의 시공간을 무한대로 확장해 온 그가 특유의 독창성과 재기발랄함으로 창조한 여덟 개의 전혀 다른 작품들을 선보인다. 소설가 신경숙이 "다른 별에서 써가지고 온 것 같은 서사의 신선함이 돋보인다"고 평가할 정도로 독특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들이다.
표제작이면서 2010 문학동네 젊은작가장 수상작이기도 한 「안녕, 인공존재!」에는 겉보기엔 돌멩이와 다름없는 제품, 기능성 제품이 아닌 존재성 제품에 가까운 '인공존재'가 등장한다. '경수'의 옛애인이자 현재의 친구이며 이 상품의 개발자인 '우정'이 자살하면서 이 제품을 그에게 남긴다. 기계가 존재를 증명한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는 '경수'를 통해 작가는 존재가 존재를 이해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되묻는다.
이 책에는 표제작을 비롯하여 중국 첩첩산중의 시골에 설치된 몇 백 미터짜리 크레인을 소재로 한 「크레인 크레인」, 어느 날 갑자기 얼굴이 커져버린 1급 저격수 이야기 「얼굴이 커졌다」, 천동설을 믿는 부모를 둔 소녀 이야기 「엄마의 설명력」 등 8편의 기상천외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 이를 통해 유쾌하고 젊은 이야기꾼 배명훈이라는 존재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1978년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4년 ‘대학문학상’을 받았고 2005년 「스마트D」로 '과학기술창작문예 단편 부문'에 당선되면서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환상문학웹진 『거울』을 통해 꾸준히 작품을 발표해왔으며, 3인 공동 창작집 『누군가를 만났어』를 비롯해 『판타스틱』 등에 단편을 수록한 바 있다.
대한민국의 젊은 작가들 가운데 가장 행보가 주목되는 작가로서, 연작소설 『타워』는 그의 첫 소설집이다. 2010년에는『안녕, 인공존재!』를 펴냈다. 『총통각하』(2012), 『예술과 중력 가속도』, 장편소설 『신의 궤도』(2011), 『은닉』(2012), 『맛집폭격』 『첫숨』 『고고심령학자』, SF동화 『끼익끼익의 아주 중대한 임무』(2011), 중편소설 『가마틀 스타일』 『청혼』, 단편 단행본 『춤추는 사신』 『푸른파 피망』 등을 출간했으며, 주류문학과 장르문학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작가로 평가받으며 한국문학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목차
크레인 크레인
누군가를 만났어
안녕, 인공존재!
매뉴얼
얼굴이 커졌다
엄마의 설명력
변신합체 리바이어던
마리오의 침대
해설 : 그는 상상력이다 _ 신형철
출간사유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