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자연 몰입 |
부제 | 초조하고 지친 뇌를 위한 아날로그적 제안 |
저자 | 에바 M. 셀허브, 앨런 C. 로건 |
역자 | 김유미 |
출판사 | 해나무 |
발행일 | 2014.09.22 |
페이지 수 | 320쪽 |
사이즈 | 153*224 |
도서 형태 | 반양장본 |
ISBN | 978-89-5605-759-0 |
분야 | 인문 |
정가 | 16,000원 |
도서 구매 사이트
도서 소개
왜 과학은 우리에게 자연을 권하는가?
지친 현대인의 뇌를 깨우는 가장 확실한 방법, 자연 몰입
탁 트인 하늘, 소나무와 꽃의 향기, 새들의 지저귐, 세차게 흐르는 개울, 고요한 숲, 파도가 부서지는 바다…….
자연을 향한 뇌의 갈증과 욕구를 최대한 충족시켜라!
왜 우리는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야외로 나가야 하는가? 에바 M. 셀허브와 앨런 C. 로건의 『자연 몰입』(원제:Your Brain on Nature)은 초조하고 분주하고 불안한 현대인들에게 뇌과학적·심리학적 연구 결과를 근거로 삼아 ‘자연 몰입’을 권하는 생태심리학 책이다. 삼림욕을 하거나 야외 운동을 하거나 정원을 가꾸면 뇌 건강에 좋다고들 하는데, 과연 이 주장들은 과학적인 근거를 갖고 있을까? 이 책은 이런 의문에 대해 최신 과학 연구를 바탕으로 대답을 제시한다. 몇 십 년 전까지만 해도 추측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자연이 인간의 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다룬 뇌과학적·심리학적 연구 결과들이 그 사이 많이 축적되었다.
이 책은 말한다. “뇌는 자연을 좋아한다.” 이는 우리의 뇌가 오랜 기간 동안 자연과의 접촉 속에서 형성되어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연 속에 있으면 뇌 신경이 안정되고 감각이 되살아난다. 다른 측면에서 보면, 뇌의 진화사는 인간의 뇌가 현대의 도시 경관에 익숙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현대인은 스크린의 노예가 되었을 뿐 아니라 그 어느 때보다 스트레스, 불안, 우울, 산만을 겪고 있으면서도,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자연 환경으로부터는 멀리 떨어져 있다. 과연 스크린 문화가 더 나은 세계를 가져올 것이라는 지난 시대의 낙관론이 아직도 유효하다고 할 수 있을까?
저자 소개
- 에바 M. 셀허브
메사추세츠 종합병원 심신의학 연구소의 임상부교수이자, 하버드 메디컬 스쿨의 의학 분야 전임강사로 일하고 있다. 에바 M. 셀허브 박사의 치료 방식이 지닌 가장 큰 특징은 통합된 접근을 취하는 것으로, 환자가 건강과 회복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동서양의 치료 기법을 모두 활용한다. 직관적인 상담 능력과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쓴 이 책에서 그녀는 진정한 행복과 웰빙을 향해 질문을 던진다. 지은 책으로는 『사랑의 반응(The Love Response)』이 있다.
- 앨런 C. 로건
자연의학 의사(Naturopathic Doctor)이자, 독립적으로 연구하는 연구원이다. 친환경적인 미생물이 인간의 행동과 정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논문을 발표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도시화와 생물 다양성의 감소와 연관된 영양 및 환경적 변이에 대해 연구 중이다.
목차
머리말
1 자연은 뇌의 축복 고대의 직관에서 MRI에 이르기까지
2 자연으로 돌아가라 아직은 행복한가?
3 자연의 힘 녹색은 우리에게 뭘 해줄까?
4 숲에 깃든 향기 뇌에 유익한 자연 요소
5 야외 운동 운동과 자연을 아우르는 초록 운동
6 반려동물 뇌의 마지막 보루
7 자연을 가꾸고 누리는 삶 원예 치료와 야생지 치료
8 자연이 담긴 음식 영양-생태심리학
9 자연의 치유력 자연과 생태 치료의 치유력
옮긴이의 말
도판의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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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자연 몰입 |
부제 | 초조하고 지친 뇌를 위한 아날로그적 제안 |
저자 | 에바 M. 셀허브, 앨런 C. 로건 |
역자 | 김유미 |
출판사 | 해나무 |
발행일 | 2014.09.22 |
페이지 수 | 320쪽 |
사이즈 | 153*224 |
도서 형태 | 반양장본 |
ISBN | 978-89-5605-759-0 |
분야 | 인문 |
정가 | 16,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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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왜 과학은 우리에게 자연을 권하는가?
지친 현대인의 뇌를 깨우는 가장 확실한 방법, 자연 몰입
탁 트인 하늘, 소나무와 꽃의 향기, 새들의 지저귐, 세차게 흐르는 개울, 고요한 숲, 파도가 부서지는 바다…….
자연을 향한 뇌의 갈증과 욕구를 최대한 충족시켜라!
왜 우리는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야외로 나가야 하는가? 에바 M. 셀허브와 앨런 C. 로건의 『자연 몰입』(원제:Your Brain on Nature)은 초조하고 분주하고 불안한 현대인들에게 뇌과학적·심리학적 연구 결과를 근거로 삼아 ‘자연 몰입’을 권하는 생태심리학 책이다. 삼림욕을 하거나 야외 운동을 하거나 정원을 가꾸면 뇌 건강에 좋다고들 하는데, 과연 이 주장들은 과학적인 근거를 갖고 있을까? 이 책은 이런 의문에 대해 최신 과학 연구를 바탕으로 대답을 제시한다. 몇 십 년 전까지만 해도 추측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자연이 인간의 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다룬 뇌과학적·심리학적 연구 결과들이 그 사이 많이 축적되었다.
이 책은 말한다. “뇌는 자연을 좋아한다.” 이는 우리의 뇌가 오랜 기간 동안 자연과의 접촉 속에서 형성되어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연 속에 있으면 뇌 신경이 안정되고 감각이 되살아난다. 다른 측면에서 보면, 뇌의 진화사는 인간의 뇌가 현대의 도시 경관에 익숙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현대인은 스크린의 노예가 되었을 뿐 아니라 그 어느 때보다 스트레스, 불안, 우울, 산만을 겪고 있으면서도,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자연 환경으로부터는 멀리 떨어져 있다. 과연 스크린 문화가 더 나은 세계를 가져올 것이라는 지난 시대의 낙관론이 아직도 유효하다고 할 수 있을까?
저자 소개
- 에바 M. 셀허브
메사추세츠 종합병원 심신의학 연구소의 임상부교수이자, 하버드 메디컬 스쿨의 의학 분야 전임강사로 일하고 있다. 에바 M. 셀허브 박사의 치료 방식이 지닌 가장 큰 특징은 통합된 접근을 취하는 것으로, 환자가 건강과 회복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동서양의 치료 기법을 모두 활용한다. 직관적인 상담 능력과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쓴 이 책에서 그녀는 진정한 행복과 웰빙을 향해 질문을 던진다. 지은 책으로는 『사랑의 반응(The Love Response)』이 있다.
- 앨런 C. 로건
자연의학 의사(Naturopathic Doctor)이자, 독립적으로 연구하는 연구원이다. 친환경적인 미생물이 인간의 행동과 정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논문을 발표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도시화와 생물 다양성의 감소와 연관된 영양 및 환경적 변이에 대해 연구 중이다.
목차
머리말
1 자연은 뇌의 축복 고대의 직관에서 MRI에 이르기까지
2 자연으로 돌아가라 아직은 행복한가?
3 자연의 힘 녹색은 우리에게 뭘 해줄까?
4 숲에 깃든 향기 뇌에 유익한 자연 요소
5 야외 운동 운동과 자연을 아우르는 초록 운동
6 반려동물 뇌의 마지막 보루
7 자연을 가꾸고 누리는 삶 원예 치료와 야생지 치료
8 자연이 담긴 음식 영양-생태심리학
9 자연의 치유력 자연과 생태 치료의 치유력
옮긴이의 말
도판의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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