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독살에의 초대 |
부제 | 엘리스 피터스 추모소설 |
저자 | 맥심 재커보우스키 |
| 역자 | 손성경 |
출판사 | 북하우스 |
발행일 | 2003.02.10 |
페이지 수 | 648쪽 |
사이즈 | 153*224 |
| 도서 형태 | 반양장본 |
ISBN | 978-89-5605-049-2 |
| 분야 | 소설 |
| 정가 | 18,000원 |
도서 구매 사이트
도서 소개
세계적인 추리소설가 엘리스 피터스의 삶과 작품을 기리기 위해, 영미의 대표적 추리작가 20명이 참여한 추리소설집. 엘리스 피터스는 18년 동안 20편의 캐드펠 시리즈를 발표했으며, 움베르토 에코로부터 '가장 뛰어난 현대 추리소설 작가'라는 칭송을 받기도 했다.
이 책은 크게 두 가지의 미덕을 지니고 있다. 먼저, 책에 실린 단편 하나하나의 질이 고르고 깔끔하다. 7세기 아일랜드부터 고대 로마제국, 12세기의 영국 수도원, 19세기 오스트리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공간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들 모두가 완성도가 높고 재미있다.
두 번째는 작품을 수록한 작가 대부분이 낯선 이름들이라는 점이다. 셜록 홈즈나 아르센 뤼팽 등 고전 추리소설들의 재출간 붐이 지겨워진 이들에게, 나름대로 신선하고 새로운 만남을 제공한다. 에드거 앨런 포 단편소설상을 받은 에드워드 호크나 부커상 최종 후보에 올랐던 줄리언 래스본 등 작가들의 면면이 썩 훌륭하다.
인간의 내면에 자리한 악의와 폭력, 뒤틀린 관계가 빚어내는 음모와 살인에 대한 이야기들이 전개된다. 각각의 작품 말미마다 엘리스 피터스와 캐드펠 시리즈에 대한 작가 개인의 추억담이 실려 있어,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굳이 '추모소설집'이라는 부제를 붙이지 않더라도, 그 자체로 충분히 가치있는 책.
수록 작품
독살에의 초대/ 피터 트레메인
오빌리오? 클로디어!/ 마릴린 토드
수도원장 제거하기/ 수잔나 그레고리
에로스 살인사건/ 스티븐 세일러
지옥불 클럽/ 다이애나 개벌던
핸슬 먼데이를 조심하라/ 캐서린 에어드
금요일, 회전 관람차를 타다/ 에드워드 호크
죽은 제자를 위한 찬송가/ 에드워드 마스턴
담배에 대한 상반된 입장/ 폴 도허티
아킬레스를 위하여/ 존 매덕스 로버츠
샌 시미언 성에서의 밀약/ 자넷 로렌스
잔인한 상처/ 케이트 로스
위대한 브로고니/ 데이비드 하워드
하일랜드의 마지막 왕비/ 앤 페리
해부용 시체 만들기/ 피터 러브지
마무르 자프트의 임무 수행/ 마이클 피어스
다른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마틴 에드워즈
당사자는 살아 있을지도 모른다/ 린지 데이비스
어느 노상 강도의 이야기/ 몰리 브라운
망할 놈의 얼룩/ 줄리언 래스본
제목 | 독살에의 초대 |
부제 | 엘리스 피터스 추모소설 |
저자 | 맥심 재커보우스키 |
| 역자 | 손성경 |
출판사 | 북하우스 |
발행일 | 2003.02.10 |
페이지 수 | 648쪽 |
사이즈 | 153*224 |
| 도서 형태 | 반양장본 |
ISBN | 978-89-5605-049-2 |
| 분야 | 소설 |
| 정가 | 18,000원 |
도서 구매 사이트
도서 소개
세계적인 추리소설가 엘리스 피터스의 삶과 작품을 기리기 위해, 영미의 대표적 추리작가 20명이 참여한 추리소설집. 엘리스 피터스는 18년 동안 20편의 캐드펠 시리즈를 발표했으며, 움베르토 에코로부터 '가장 뛰어난 현대 추리소설 작가'라는 칭송을 받기도 했다.
이 책은 크게 두 가지의 미덕을 지니고 있다. 먼저, 책에 실린 단편 하나하나의 질이 고르고 깔끔하다. 7세기 아일랜드부터 고대 로마제국, 12세기의 영국 수도원, 19세기 오스트리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공간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들 모두가 완성도가 높고 재미있다.
두 번째는 작품을 수록한 작가 대부분이 낯선 이름들이라는 점이다. 셜록 홈즈나 아르센 뤼팽 등 고전 추리소설들의 재출간 붐이 지겨워진 이들에게, 나름대로 신선하고 새로운 만남을 제공한다. 에드거 앨런 포 단편소설상을 받은 에드워드 호크나 부커상 최종 후보에 올랐던 줄리언 래스본 등 작가들의 면면이 썩 훌륭하다.
인간의 내면에 자리한 악의와 폭력, 뒤틀린 관계가 빚어내는 음모와 살인에 대한 이야기들이 전개된다. 각각의 작품 말미마다 엘리스 피터스와 캐드펠 시리즈에 대한 작가 개인의 추억담이 실려 있어,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굳이 '추모소설집'이라는 부제를 붙이지 않더라도, 그 자체로 충분히 가치있는 책.
수록 작품
독살에의 초대/ 피터 트레메인
오빌리오? 클로디어!/ 마릴린 토드
수도원장 제거하기/ 수잔나 그레고리
에로스 살인사건/ 스티븐 세일러
지옥불 클럽/ 다이애나 개벌던
핸슬 먼데이를 조심하라/ 캐서린 에어드
금요일, 회전 관람차를 타다/ 에드워드 호크
죽은 제자를 위한 찬송가/ 에드워드 마스턴
담배에 대한 상반된 입장/ 폴 도허티
아킬레스를 위하여/ 존 매덕스 로버츠
샌 시미언 성에서의 밀약/ 자넷 로렌스
잔인한 상처/ 케이트 로스
위대한 브로고니/ 데이비드 하워드
하일랜드의 마지막 왕비/ 앤 페리
해부용 시체 만들기/ 피터 러브지
마무르 자프트의 임무 수행/ 마이클 피어스
다른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마틴 에드워즈
당사자는 살아 있을지도 모른다/ 린지 데이비스
어느 노상 강도의 이야기/ 몰리 브라운
망할 놈의 얼룩/ 줄리언 래스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