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과학을 배반하는 과학 |
부제 | 과학을 둘러싼 오해와 편견 100가지 |
저자 | 에른스트 페터 피셔 |
| 역자 | 전대호 |
| 그림 | 사이먼 바셔 |
출판사 | 해나무 |
발행일 | 2009.08.20 |
페이지 수 | 480쪽 |
사이즈 | 128*188 |
| 도서 형태 | 반양장본 |
ISBN | 978-89-5605-363-9 |
| 분야 | 과학 |
| 정가 | 15,000원 |
도서 구매 사이트
도서 소개
과학은 '언제나' 절대적인 지식이 아니며, 가설의 유효함이 시한을 다하면 언제든 새롭게 갱신될 수 있는 유동성의 학문이다. 하지만 대중들은 과학을 절대적인 진리이자 명료한 객관으로 생각하고, 편리한 삶을 담보해주는 튼튼한 동아줄로 여긴다. 유럽출판계에서 스포트라이트르르 받는 과학저술가인 에른스트 페터 피셔는 이와 같은 과학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하나하나 무너뜨려 간다. 그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과학적 태도는 무지를 고백하고 오류를 수정하기 위한 열린 자세'라고 말하면서 과학의 진실에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다.
이 책에는 ""정말이야?""라고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다. 유전 법칙으로 유명한 멘델의 법칙은 멘델이 발견한 것이 아니며, 페니실린을 발명한 플레밍은 결코 수많은 인류의 목숨을 구한 장본인이 아니란다. 과학을 빙자하여 인류이 불안을 가중시키는 언론과 과학계에 대한 비판도 서슴치 않는다. 서양과학이 가지는 합리성의 한계에 대해 지적하면서 기계적이고 기술적인 발전만을 향해 달려온 현대과학의 현주소에 대해서도 날카롭게 비판한다.
『과학에 배반하는 과학』은 저자가 독일의 유력 일간지 〈디벨트 Die Welt〉지에 기고한 짧은 과학 칼럼을 모아 놓은 것이다. 짧은 호흡이지만 위트와 풍자의 맛이 스민 문장으로 현대 과학이 범하고 있는 오류와 편견에 대해 지적한다. 현대 과학의 왜곡된 부분에 일침을 가하는 과학 칼럼은 겸손한 마음으로 무지를 인정하고 과학이 저지른 오류에 대해서 열린 자세로 대처하는 것이 이 시대에 필요한 것임을 알게 해 줄 것이다.
저자 소개
1947년 독일 부퍼탈에서 태어났다. 독일 쾰른 대학교에서 수학과 물리학을 전공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에서 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과학사 연구로 교수자격 시험을 통과하여 독일 콘스탄츠 대학교에서 과학사 교수로 오랫동안 일했으며, 현재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과학사를 가르치고 있다. 그는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허무는 글쓰기를 선보이며 다수의 책을 썼는데, 출간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를 기록해 유럽출판계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세계 3대 신문인 독일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으로부터 ‘생생한 묘사에 천부적 재능을 가진 과학사가’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대표작으로는 『과학을 배반하는 과학』 『슈뢰딩거의 고양이』 『과학한다는 것』 『인간 :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별밤의 산책자들』 등이 있다. 에두아르트 라인 재단의 문학상, 괴팅겐 과학아카데미의 자토리우스 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_ 잘못 아는 것이 편하지만, 그래도 올바로 알아야 할 것들이 있지 않을까?
프롤로그 _ 과학을 대하는 비판적 태도, 정반대로 생각하기
1부 상식과는 다른 과학을 포착하다
2부 현실 속의 과학을 비판하다
3부 교양으로서의 과학을 성찰하다
에필로그 _ 우리 시대에 걸맞은 교양으로서의 과학을 꿈꾸며
옮긴이의 말_ 뮤지컬 극장에서 씨름판으로 내려와야 하는 과학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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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과학을 배반하는 과학 |
부제 | 과학을 둘러싼 오해와 편견 100가지 |
저자 | 에른스트 페터 피셔 |
| 역자 | 전대호 |
| 그림 | 사이먼 바셔 |
출판사 | 해나무 |
발행일 | 2009.08.20 |
페이지 수 | 480쪽 |
사이즈 | 128*188 |
| 도서 형태 | 반양장본 |
ISBN | 978-89-5605-363-9 |
| 분야 | 과학 |
| 정가 | 15,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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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과학은 '언제나' 절대적인 지식이 아니며, 가설의 유효함이 시한을 다하면 언제든 새롭게 갱신될 수 있는 유동성의 학문이다. 하지만 대중들은 과학을 절대적인 진리이자 명료한 객관으로 생각하고, 편리한 삶을 담보해주는 튼튼한 동아줄로 여긴다. 유럽출판계에서 스포트라이트르르 받는 과학저술가인 에른스트 페터 피셔는 이와 같은 과학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하나하나 무너뜨려 간다. 그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과학적 태도는 무지를 고백하고 오류를 수정하기 위한 열린 자세'라고 말하면서 과학의 진실에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다.
이 책에는 ""정말이야?""라고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다. 유전 법칙으로 유명한 멘델의 법칙은 멘델이 발견한 것이 아니며, 페니실린을 발명한 플레밍은 결코 수많은 인류의 목숨을 구한 장본인이 아니란다. 과학을 빙자하여 인류이 불안을 가중시키는 언론과 과학계에 대한 비판도 서슴치 않는다. 서양과학이 가지는 합리성의 한계에 대해 지적하면서 기계적이고 기술적인 발전만을 향해 달려온 현대과학의 현주소에 대해서도 날카롭게 비판한다.
『과학에 배반하는 과학』은 저자가 독일의 유력 일간지 〈디벨트 Die Welt〉지에 기고한 짧은 과학 칼럼을 모아 놓은 것이다. 짧은 호흡이지만 위트와 풍자의 맛이 스민 문장으로 현대 과학이 범하고 있는 오류와 편견에 대해 지적한다. 현대 과학의 왜곡된 부분에 일침을 가하는 과학 칼럼은 겸손한 마음으로 무지를 인정하고 과학이 저지른 오류에 대해서 열린 자세로 대처하는 것이 이 시대에 필요한 것임을 알게 해 줄 것이다.
저자 소개
1947년 독일 부퍼탈에서 태어났다. 독일 쾰른 대학교에서 수학과 물리학을 전공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에서 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과학사 연구로 교수자격 시험을 통과하여 독일 콘스탄츠 대학교에서 과학사 교수로 오랫동안 일했으며, 현재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과학사를 가르치고 있다. 그는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허무는 글쓰기를 선보이며 다수의 책을 썼는데, 출간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를 기록해 유럽출판계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세계 3대 신문인 독일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으로부터 ‘생생한 묘사에 천부적 재능을 가진 과학사가’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대표작으로는 『과학을 배반하는 과학』 『슈뢰딩거의 고양이』 『과학한다는 것』 『인간 :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별밤의 산책자들』 등이 있다. 에두아르트 라인 재단의 문학상, 괴팅겐 과학아카데미의 자토리우스 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_ 잘못 아는 것이 편하지만, 그래도 올바로 알아야 할 것들이 있지 않을까?
프롤로그 _ 과학을 대하는 비판적 태도, 정반대로 생각하기
1부 상식과는 다른 과학을 포착하다
2부 현실 속의 과학을 비판하다
3부 교양으로서의 과학을 성찰하다
에필로그 _ 우리 시대에 걸맞은 교양으로서의 과학을 꿈꾸며
옮긴이의 말_ 뮤지컬 극장에서 씨름판으로 내려와야 하는 과학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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