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지구를 생각한다 |
부제 | 기후변화, 에너지, 식량, 질병, 물 : 5가지 키워드로 읽는 지구 |
저자 | 김수병, 박미용, 박병상, 이성규, 이은희 |
출판사 | 해나무 |
발행일 | 2009.09.28 |
페이지 수 | 392쪽 |
사이즈 | 148*210 |
| 도서 형태 | 반양장본 |
ISBN | 978-89-5605-388-2 |
| 분야 | 교양과학 |
| 정가 | 13,800원 |
도서 구매 사이트
도서 소개
지구온난화, 화석에너지 고갈, 식량난, 신종 질병 출현, 물 부족……. 인류는 전 지구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문명사적 위험에 직면해 있다. 나날이 병들어가며, 점점 뜨거워지는 지구, 그 문제점은 무엇이며 이에 대한 대응책은 어떠한 것이 있는지 5명의 저자들의 글을 통해 살펴본다.
이 책은 다섯 가지 지구 현안에 대한 과학적 해법이 무엇인지, 풀어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살펴본다. 기후변화, 에너지, 식량, 질병, 물이라는 다섯 가지 주제에 대해 꼼꼼한 취재를 바탕으로 한 접근에서부터, 인문학적 사유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생태에세이까지 다양한 글을 만날 수 있다. 주요한 환경 글로벌 이슈로 지구와 인류의 현재와 미래를 점검하는 이 책은 지구의 위기에 대한 명확한 현실 인식이 변화를 이끌어 낼 것이라는 기대감을 심어줄 것이다. 누구나 환경의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정확하게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막연하게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환경 이슈에 대한 명확한 설명으로 이러한 모호함을 명확함으로 바꿔줄 것이다.
저자 소개
- 김수병
연세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고 한국 과학 기술원(카이스트) 과학 저널리즘 디플로마 과정을 마쳤다. 『내일신문』 창간에 참여했고, 시사주간지 〈한겨레21〉의 문화과학팀장을 역임하였으며 다양한 장르의 글쓰기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과학의 참모습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탐구하여 독자들이 오해와 불신 혹은 맹목적 환상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마음과 몸의 관계를 주목하는 심신의학에 매료되어 마음을 살피기 위해 애쓰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원 ‘과학저널리즘 디플로마’ 과정을 수료했다. 『사이언티픽 퓨처』, 『김수병의 첨단과학 오디세이』, 『마음의 발견』, 『사람을 위한 과학』, 『재미있는 미래과학 이야기』 등을 펴냈으며, 2004년 한국과학기술도서상 저술부문 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 박미용
서울대학교 물리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과학동아〉 기자, 〈사이언스타임스〉의 객원기자를 거쳐 현재는 동아사이언스에서 객원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오랫동안 과학 전문 기자로 일하면서 쌓아 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어린이와 일반인들에게 과학을 알기 쉽게 전하는 데 관심이 많다. 저서로는 『나노 과학』, 『기후 변화』, 『북극과 남극』, 『지구를 생각한다』 등이 있고 역서로는 『100가지 과학의 대발견』, 『현대 과학의 이정표』, 『과학의 천재들』, 『디지털 시대의 마법사들』 등이 있다.
- 박병상
도시와 생태 문제를 고민하고 대안을 찾아 헤매는 고집불통의 서생. 군 생활을 빼고는 태어나 한 번도 인천을 떠나지 않고 ‘환경운동을 하는 생물학자’다. 1976년 인하대학교에 생물학과에 입학해 학부와 석사와 박사 과정을 1988년까지 마치고, 가톨릭대학교 환경사회학 석사 과정에 입학했으나 졸업하지는 못했다. 그동안 생태적 시각으로 여러 대학에서 ‘환경과 인간’이라는 주제로 강의했고, 현재 인천도시생태·환경연구소 소장이다. 『어쩌면 가장 중요한 이야기』 『동물인문학』 『탐욕의 울타리』 『파우스트의 선택』 『내일을 거세하는 생명공학』 『우리 동물 이야기』 『참여로 여는 생태공동체』 『녹색의 상상력』 『이것은 사라질 생명의 목록이 아니다』 등을 썼고, 다수의 공동 저서가 있다.
- 이성규
과학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국내외의 다양한 과학 관련 기사와 칼럼을 쓰고 있어요. 『밥상에 오른 과학』, 『조선과학실록』, 『조선왕조실록에 숨어 있는 과학』 등 어린이를 위한 과학 책들을 펴냈어요.?현재 [사이언스타임즈]에 ‘노벨상 오디세이’라는 이름으로 노벨상에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어요.
- 이은희 (하리하라)
교양으로서 꼭 알아야 할 현대 과학의 성과들을 쉽게 설명해주고, 과학 지식이 지닌 이면을 날카롭게 들추어내는 등 과학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생물학자. 1976년에 태어났으며, 1995년 연세대학교 생물학과 입학, 4년 뒤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신경생물학을 전공했다. 이후 고려대 과학기술학협동과정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하리하라’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매체와 인터넷 카페 등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하리하라는 필명의 뜻은 인도 신화에서 빛 시작 창조의 신 비쉬누와 어둠 끝 파괴의 신 시바가 합쳐진 형태를 의미한다.
2003년에는 한국과학기술도서상(과기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프레시안에서 「하리하라의 육아일기」를 연재해 여성의 몸에 대한 경험적 지식과 생물학적 지식을 결합시켜 큰 인기를 끌었다. 저서로는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 『과학 읽어주는 여자』, 『하리하라의 과학블로그』, 『하리하라의 과학고전 카페』, 『바이오 사이언스』, 『하리하라, 미드에서 과학을 보다』, 『하리하라의 몸 이야기』등이 있다. 2014년에는 라면을 주제로 쓴 글 모음집인 『라면이 없었더라면』에 글을 수록했다"
목차
들어가면서 : 점점 뜨거워지는 지구, 무엇이 문제인가 _정윤
1장 기후변화 _박미용
2장 에너지 _김수병
3장 식량 _박병상
4장 질병 _이은희
5장 물 _이성규
찾아보기
제목 | 지구를 생각한다 |
부제 | 기후변화, 에너지, 식량, 질병, 물 : 5가지 키워드로 읽는 지구 |
저자 | 김수병, 박미용, 박병상, 이성규, 이은희 |
출판사 | 해나무 |
발행일 | 2009.09.28 |
페이지 수 | 392쪽 |
사이즈 | 148*210 |
| 도서 형태 | 반양장본 |
ISBN | 978-89-5605-388-2 |
| 분야 | 교양과학 |
| 정가 | 13,8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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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지구온난화, 화석에너지 고갈, 식량난, 신종 질병 출현, 물 부족……. 인류는 전 지구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문명사적 위험에 직면해 있다. 나날이 병들어가며, 점점 뜨거워지는 지구, 그 문제점은 무엇이며 이에 대한 대응책은 어떠한 것이 있는지 5명의 저자들의 글을 통해 살펴본다.
이 책은 다섯 가지 지구 현안에 대한 과학적 해법이 무엇인지, 풀어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살펴본다. 기후변화, 에너지, 식량, 질병, 물이라는 다섯 가지 주제에 대해 꼼꼼한 취재를 바탕으로 한 접근에서부터, 인문학적 사유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생태에세이까지 다양한 글을 만날 수 있다. 주요한 환경 글로벌 이슈로 지구와 인류의 현재와 미래를 점검하는 이 책은 지구의 위기에 대한 명확한 현실 인식이 변화를 이끌어 낼 것이라는 기대감을 심어줄 것이다. 누구나 환경의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정확하게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막연하게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환경 이슈에 대한 명확한 설명으로 이러한 모호함을 명확함으로 바꿔줄 것이다.
저자 소개
- 김수병
연세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고 한국 과학 기술원(카이스트) 과학 저널리즘 디플로마 과정을 마쳤다. 『내일신문』 창간에 참여했고, 시사주간지 〈한겨레21〉의 문화과학팀장을 역임하였으며 다양한 장르의 글쓰기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과학의 참모습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탐구하여 독자들이 오해와 불신 혹은 맹목적 환상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마음과 몸의 관계를 주목하는 심신의학에 매료되어 마음을 살피기 위해 애쓰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원 ‘과학저널리즘 디플로마’ 과정을 수료했다. 『사이언티픽 퓨처』, 『김수병의 첨단과학 오디세이』, 『마음의 발견』, 『사람을 위한 과학』, 『재미있는 미래과학 이야기』 등을 펴냈으며, 2004년 한국과학기술도서상 저술부문 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 박미용
서울대학교 물리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과학동아〉 기자, 〈사이언스타임스〉의 객원기자를 거쳐 현재는 동아사이언스에서 객원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오랫동안 과학 전문 기자로 일하면서 쌓아 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어린이와 일반인들에게 과학을 알기 쉽게 전하는 데 관심이 많다. 저서로는 『나노 과학』, 『기후 변화』, 『북극과 남극』, 『지구를 생각한다』 등이 있고 역서로는 『100가지 과학의 대발견』, 『현대 과학의 이정표』, 『과학의 천재들』, 『디지털 시대의 마법사들』 등이 있다.
- 박병상
도시와 생태 문제를 고민하고 대안을 찾아 헤매는 고집불통의 서생. 군 생활을 빼고는 태어나 한 번도 인천을 떠나지 않고 ‘환경운동을 하는 생물학자’다. 1976년 인하대학교에 생물학과에 입학해 학부와 석사와 박사 과정을 1988년까지 마치고, 가톨릭대학교 환경사회학 석사 과정에 입학했으나 졸업하지는 못했다. 그동안 생태적 시각으로 여러 대학에서 ‘환경과 인간’이라는 주제로 강의했고, 현재 인천도시생태·환경연구소 소장이다. 『어쩌면 가장 중요한 이야기』 『동물인문학』 『탐욕의 울타리』 『파우스트의 선택』 『내일을 거세하는 생명공학』 『우리 동물 이야기』 『참여로 여는 생태공동체』 『녹색의 상상력』 『이것은 사라질 생명의 목록이 아니다』 등을 썼고, 다수의 공동 저서가 있다.
- 이성규
과학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국내외의 다양한 과학 관련 기사와 칼럼을 쓰고 있어요. 『밥상에 오른 과학』, 『조선과학실록』, 『조선왕조실록에 숨어 있는 과학』 등 어린이를 위한 과학 책들을 펴냈어요.?현재 [사이언스타임즈]에 ‘노벨상 오디세이’라는 이름으로 노벨상에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어요.
- 이은희 (하리하라)
교양으로서 꼭 알아야 할 현대 과학의 성과들을 쉽게 설명해주고, 과학 지식이 지닌 이면을 날카롭게 들추어내는 등 과학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생물학자. 1976년에 태어났으며, 1995년 연세대학교 생물학과 입학, 4년 뒤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신경생물학을 전공했다. 이후 고려대 과학기술학협동과정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하리하라’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매체와 인터넷 카페 등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하리하라는 필명의 뜻은 인도 신화에서 빛 시작 창조의 신 비쉬누와 어둠 끝 파괴의 신 시바가 합쳐진 형태를 의미한다.
2003년에는 한국과학기술도서상(과기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프레시안에서 「하리하라의 육아일기」를 연재해 여성의 몸에 대한 경험적 지식과 생물학적 지식을 결합시켜 큰 인기를 끌었다. 저서로는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 『과학 읽어주는 여자』, 『하리하라의 과학블로그』, 『하리하라의 과학고전 카페』, 『바이오 사이언스』, 『하리하라, 미드에서 과학을 보다』, 『하리하라의 몸 이야기』등이 있다. 2014년에는 라면을 주제로 쓴 글 모음집인 『라면이 없었더라면』에 글을 수록했다"
목차
들어가면서 : 점점 뜨거워지는 지구, 무엇이 문제인가 _정윤
1장 기후변화 _박미용
2장 에너지 _김수병
3장 식량 _박병상
4장 질병 _이은희
5장 물 _이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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