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축학개론 기억의 공간 |
| 부제 | 건축학개론에 담긴 나를 위한 공간의 재발견 |
저자 | 구승희 |
출판사 | 북하우스 |
발행일 | 2012.12.30 |
페이지 수 | 352쪽 |
사이즈 | 142*195 |
| 도서 형태 | 반양장본 |
ISBN | 978-89-5605-625-8 |
| 분야 | 에세이 |
| 정가 | 13,800원 |
도서 구매 사이트
도서 소개
국내 최초, 건축을 매개로 수백만 관객을 감동시킨 영화 「건축학개론」
‘서연의 집’ 건축가 구승회와 이용주 감독이 전하는 공간에 스민 사람과 기억
영화 「건축학개론」은 첫사랑을 소재로 한 흥행 영화라는 성과에 더불어, 한국 멜로 영화로는 최초로 건축의 의미를 짚어보고 집을 짓는 과정을 상시하게 다루었다는 의미도 크다. 주인공 승민과 서연이 함께 집을 지으며 과거의 기억과 현재의 감정을 쌓아가는 흐름이 '집짓기'라는 과정과 조화롭게 접목되었기 때문이다.
정릉과 창신동 골목길, 누하동 한옥집, 수유동 시장 골목, 아파트 옥상 위의 하늘 등 관객에게 아름다운 기억과 아련한 감성을 불러일으킨 영화 속 공간 중 '서연의 집'을 직접 건축하며 공간에 이야기를 담아낸 「건축학개론」공간 디렉터 구승회 소장이 직접 건축의 의미를 밝히는 『건축학개론 : 기억의 공간』이 출간되었다.
저자는 우리의 삶에서 마주하는 일상 속에 녹아든 공간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한다. 무심코 올려다본 파란 하늘의 기억, 잘못 찾아든 골목길의 우회, 채우고 비우는 수납공간의 역할, 낯선 시간으로 안내하는 한옥 등 「건축학개론」의 공간을 다시 회상하며 찾아들어간 우리의 소소하고 평범한 일상은 그 자체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우리가 느끼고 기억하는 모든 것들이 공간 안에 숨 쉬고 있다. 건축은 결국 삶 속에서 이해되어야 하며, 따뜻한 일상의 공간은 사람과 기억을 어루만진다. 우리를 둘러싼 공간들을 우리가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이 책은 다정하지만 신선한 촉감으로 우리의 손을 잡아준다.
저자 소개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와 컬럼비아대학교 건축대학원에서 건축을 공부하고, 창조건축과 야마사키코리아 건축사사무소를 거쳐 2013년 현재 (주)크래프트 대표로 재직 중이다. 세종대학교 겸임교수이기도 하며 영화 「건축학개론」의 총괄 건축자문과 제주도 ‘서연의 집’을 디렉팅했다. 그는 건축에는 사람의 기억과 꿈이 고스란히 배어 있다고 생각하며, 건축물에 그것을 온전히 담아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이태원 686 갤러리, 양평 하우스, 가평 마스터 플랜, 한남빌딩 등이 있다.
목차
intro
「건축학개론」 우리가 기억하는 공간 이야기
part1 사람이 담긴 공간, 「건축학개론」
옥상- 하늘을 만나는 곳
골목-기억 속 햇살
강의실-반역을 꿈꾸다
계단-아웃사이더의 공간
공항- 거대한 공간 이동 장치, 비일상의 공간
대문-안녕, 나의 세계
어머니의 냉장고 -텅텅 비우고 꽉꽉 채우기
폴딩도어- 거리로 향하는 마법
한옥-낯선 과거로 돌아가는 시간
제주도- 또 다른 섬
서연의 집-이야기하지 못한 것들
part2 공간의 기억, 숨은 이야기
광장, 우리가 함께 한 곳
병산 서원 담을 넘다
뉴욕, 미시간 그리고 서울
건널목, 편의점 그리고 담배와 커피
커튼홀-장소의 힘
놀이동산 어버니즘
두 바퀴 파노라마
part3 공간은 무엇, 공간을 더 깊이 이해하는 법
당신의 공간은 어디에 있나요?
오늘, 무엇을 입을까
꿈을 짓는 건축가
모형, 눈앞에 놓인 꿈
공간을 상상하게 하는 음악 , 나만의 장소
공간의 리듬, 기둥이 둥둥둥
에필로그.
생각의 깊은 우물 속 꿈, 내가 꿈 꾸는 공간
인터뷰
「건축학개론」 에 스며든 공간의 꿈
공간이 나에게 말을 걸다
추천의 글 - 건축과 도시의 길은 열려 있다
제목 | 건축학개론 기억의 공간 |
| 부제 | 건축학개론에 담긴 나를 위한 공간의 재발견 |
저자 | 구승희 |
출판사 | 북하우스 |
발행일 | 2012.12.30 |
페이지 수 | 352쪽 |
사이즈 | 142*195 |
| 도서 형태 | 반양장본 |
ISBN | 978-89-5605-625-8 |
| 분야 | 에세이 |
| 정가 | 13,8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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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국내 최초, 건축을 매개로 수백만 관객을 감동시킨 영화 「건축학개론」
‘서연의 집’ 건축가 구승회와 이용주 감독이 전하는 공간에 스민 사람과 기억
영화 「건축학개론」은 첫사랑을 소재로 한 흥행 영화라는 성과에 더불어, 한국 멜로 영화로는 최초로 건축의 의미를 짚어보고 집을 짓는 과정을 상시하게 다루었다는 의미도 크다. 주인공 승민과 서연이 함께 집을 지으며 과거의 기억과 현재의 감정을 쌓아가는 흐름이 '집짓기'라는 과정과 조화롭게 접목되었기 때문이다.
정릉과 창신동 골목길, 누하동 한옥집, 수유동 시장 골목, 아파트 옥상 위의 하늘 등 관객에게 아름다운 기억과 아련한 감성을 불러일으킨 영화 속 공간 중 '서연의 집'을 직접 건축하며 공간에 이야기를 담아낸 「건축학개론」공간 디렉터 구승회 소장이 직접 건축의 의미를 밝히는 『건축학개론 : 기억의 공간』이 출간되었다.
저자는 우리의 삶에서 마주하는 일상 속에 녹아든 공간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한다. 무심코 올려다본 파란 하늘의 기억, 잘못 찾아든 골목길의 우회, 채우고 비우는 수납공간의 역할, 낯선 시간으로 안내하는 한옥 등 「건축학개론」의 공간을 다시 회상하며 찾아들어간 우리의 소소하고 평범한 일상은 그 자체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우리가 느끼고 기억하는 모든 것들이 공간 안에 숨 쉬고 있다. 건축은 결국 삶 속에서 이해되어야 하며, 따뜻한 일상의 공간은 사람과 기억을 어루만진다. 우리를 둘러싼 공간들을 우리가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이 책은 다정하지만 신선한 촉감으로 우리의 손을 잡아준다.
저자 소개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와 컬럼비아대학교 건축대학원에서 건축을 공부하고, 창조건축과 야마사키코리아 건축사사무소를 거쳐 2013년 현재 (주)크래프트 대표로 재직 중이다. 세종대학교 겸임교수이기도 하며 영화 「건축학개론」의 총괄 건축자문과 제주도 ‘서연의 집’을 디렉팅했다. 그는 건축에는 사람의 기억과 꿈이 고스란히 배어 있다고 생각하며, 건축물에 그것을 온전히 담아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이태원 686 갤러리, 양평 하우스, 가평 마스터 플랜, 한남빌딩 등이 있다.
목차
intro
「건축학개론」 우리가 기억하는 공간 이야기
part1 사람이 담긴 공간, 「건축학개론」
옥상- 하늘을 만나는 곳
골목-기억 속 햇살
강의실-반역을 꿈꾸다
계단-아웃사이더의 공간
공항- 거대한 공간 이동 장치, 비일상의 공간
대문-안녕, 나의 세계
어머니의 냉장고 -텅텅 비우고 꽉꽉 채우기
폴딩도어- 거리로 향하는 마법
한옥-낯선 과거로 돌아가는 시간
제주도- 또 다른 섬
서연의 집-이야기하지 못한 것들
part2 공간의 기억, 숨은 이야기
광장, 우리가 함께 한 곳
병산 서원 담을 넘다
뉴욕, 미시간 그리고 서울
건널목, 편의점 그리고 담배와 커피
커튼홀-장소의 힘
놀이동산 어버니즘
두 바퀴 파노라마
part3 공간은 무엇, 공간을 더 깊이 이해하는 법
당신의 공간은 어디에 있나요?
오늘, 무엇을 입을까
꿈을 짓는 건축가
모형, 눈앞에 놓인 꿈
공간을 상상하게 하는 음악 , 나만의 장소
공간의 리듬, 기둥이 둥둥둥
에필로그.
생각의 깊은 우물 속 꿈, 내가 꿈 꾸는 공간
인터뷰
「건축학개론」 에 스며든 공간의 꿈
공간이 나에게 말을 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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