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는 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
저자 | 네이선 사와야 |
| 역자 | 김이선 |
출판사 | 엘리 |
발행일 | 2016.06.01 |
페이지 수 | 248 |
사이즈 | 203*254 |
| 도서 형태 | 반양장본 |
ISBN | 978-89-5605-661-6 |
| 분야 | 에세이 |
| 정가 | 18,000 |
#해시태그 영역
도서 구매 링크
도서 소개
자유롭게, 재미있게, 행복하게!
놀이가 일상이자 직업이자 예술이 된 이야기
변호사를 버리고 레고를 선택한 남자의 이야기
“유행에 맞게 당신의 영혼을 편집하지 마라. 당신의 가장 강력한 집착들에 철저히 따르라.” _프란츠 카프카
클린턴 대통령 옆에 우두커니 서 있던 ‘레고 가이’에서
배트맨과 오스카 트로피를 만드는 ‘브릭 아티스트’가 되기까지
세상에 없던 직업을 만들며 자신의 인생을 만들어나간
최초의 브릭 아티스트, 네이선 사와야의 이야기
레고는 ‘잘 놀다’라는 뜻의 덴마크어인 ‘레그 고트 leg godt'에서 왔다. 레고를 매개로 삼아 ‘노는 듯이’ 살고 있는 브릭 아티스트 네이선 사와야는 놀라운 작품과 더 놀라운 인생 스토리로 레고 커뮤니티 안팎에서 이미 유명인사다. 그는 꿈을 좇기 위해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직업을 차버린 어이없는 인간이다. 그는 한때 잘나가는 로펌의 변호사였다.
『나는 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는 로펌을 박차고 나온 후 레고 브릭으로 예술작품을 만들어 세상을 놀라게 한 브릭 아티스트, 네이선 사와야의 작품과 인생 이야기다. 우리나라 미술계에서 본 적 없는 놀라운 레고 조각 작품들의 사진을 만날 수 있는 드문 기회이면서, 유쾌하고 열정적으로 작품 속에 녹여낸 그의 삶의 이야기를 보고 들을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다. 사람들이 장난감으로만 여기는 레고라는 매개를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만들어나가는 그의 이야기는 유쾌하고 통쾌하며, 때로는 감동적이고 때로는 가슴 아프다.
저자 소개
레고 브릭으로 예술작품을 만드는 세계적인 브릭 아티스트. 뉴욕대학 졸업 후 ‘윈스턴 앤드 스트론’에서 변호사로 일하다, 2004년 변호사 일을 그만두고 풀타임 브릭 아티스트가 되었다. 레고 그룹에 소속되어 일하지는 않지만, 레고 그룹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세계 최고의 레고 빌더이다. ‘레고 마스터 빌더’이자 ‘레고 서티파이드 프로페셔널’로 공인된 사람은 네이선 사와야가 유일하다. 레이디 가가, 코넌 오브라이런, DC 코믹스 등과 작업했으며, 2012년 세계적인 인터넷 미술 매체인 아트넷(Artnet) 선정 ‘세계 인기 아티스트’ 8위에 올랐다. ‘예술은 옵션이 아니다’라는 믿음을 실천하기 위해, 2014년 ‘예술혁명재단’을 만들어 예술 교육에 대한 학교와 가정의 인식 변화에 노력하고 있다. Google Zeitgeist, TEDx, Yahoo, 클린턴 라이브러리 등에서 강연했다. 맨해튼과 로스앤젤레스에 두 개의 스튜디오가 있으며 약 400만 개의 브릭을 보유하고 있다.
2007년 랭커스터 미술관에서 가진 첫 개인전 이후 네이선 사와야의 작품은 예술 비평가와 일반 대중 모두의 관심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그의 [The Art of the Brick]전은 CNN이 선정한 ‘꼭 봐야 할 세계 10대 전시’로, 런던, 더블린, 파리, 취리히, 로마, 시드니, 암스테르담, 브뤼셀, 요하네스버그, 상하이, 타이베이, 싱가포르 등에서 열렸으며, 이제껏 없던 예술작품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창조성에 대한 영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올해는 3월 18일부터 6월 12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5월 16일부터 7월 19일까지는 독일 함부르크에서 전시가 열리고 열릴 예정이다.
작가 홈페이지 http://www.brickartist.com
목차
글을 시작하며
네가 가게 될 곳들 : [마스크 Mask]
첫인상 : [해골들 Skulls]
인내와 불굴의 정신 : [사자들 Lions]
어둠을 헤치고 : [그레이 Gray]
낯선 장소들 : [붉은 드레스 Red Dress]
블루스 : [노래하다 Sing]
나이가 들수록 : [영원한 Everlasting]
만들고 떠나보내고 : [허그맨 Hugman]
복잡한 상황 : [문 Doorway]
모세혈관 : [붉은 나무 Red Tree]
옳은 것과 그른 것 : [쓰는 사람 The Writer]
피와 고래 지방 : [공룡 Dinosaur]
‘접속사는 접속 다리’ : [노란 마스크 Yellow Mask]
도약 : [옐로우 Yellow]
너는 미쳤어 : [붙잡다 Grasp]
레고 전쟁 : [개 Dog]
두려움에 대한 두려움 : [손 Hands]
건축가의 꿈 : [파르테논 Parthenon]
월도 H. 헌트 : [팝업 북 Pop-up Book]
달리는, 물 : [수영하는 사람 Swimmer]
붉은 자기 초상 : [붉은 마스크 Red Mask]
단순하게 아름다운 : [하얀 여인 Woman in White]
할아버지의 전쟁 : [이오지마 모형 Iwo Jima Replica]
영웅들 : [매 Hawk]
그리는 손 : [엘로우를 만들며 Building Yellow]
레터맨 : [비프 Biff]
토크쇼 : [스티븐 Stephen]
플래밍 C : [코넌 Conan]
앞으로 : [기어가는 레드 맨 Red Man Crawling]
명상과 사색 : [양반다리를 하고 앉은 블루 Blue Cross-Legged]
앰보이의 엽총 : [구름 Cloud]
예술을 심판하는 사람들 : [불완전한 Incomplete]
스트로베리 필즈 포에버 : [존 레논 트리뷰트 John Lennon Tribute]
관계 : [나의 아들 My Boy]
병뚜껑 : [토이즈 포 토츠 Toys for Tots]
대통령들 : [러시모어 Rushmore]
포물선 : [상승 Ascension]
클린턴 대통령의 세계 : [지구본 Globe]
창조의 대가들 : [원, 삼각형, 사각형 Circle, Triangle, and Square]
엄지 척 : [문신 Tattoo]
아이들에게 배우다 : [뉴올리언스의 재건 The Rebirth of New Orleans]
뉴욕에 보내는 러브 레터 : [자유의 여신상 Liberty]
어떤 순간 : [코트니 Courtney in Black]
감사의 말
제목 | 나는 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
저자 | 네이선 사와야 |
| 역자 | 김이선 |
출판사 | 엘리 |
발행일 | 2016.06.01 |
페이지 수 | 248 |
사이즈 | 203*254 |
| 도서 형태 | 반양장본 |
ISBN | 978-89-5605-661-6 |
| 분야 | 에세이 |
| 정가 | 18,000 |
#해시태그 영역
도서 구매 링크
도서 소개
자유롭게, 재미있게, 행복하게!
놀이가 일상이자 직업이자 예술이 된 이야기
변호사를 버리고 레고를 선택한 남자의 이야기
“유행에 맞게 당신의 영혼을 편집하지 마라. 당신의 가장 강력한 집착들에 철저히 따르라.” _프란츠 카프카
클린턴 대통령 옆에 우두커니 서 있던 ‘레고 가이’에서
배트맨과 오스카 트로피를 만드는 ‘브릭 아티스트’가 되기까지
세상에 없던 직업을 만들며 자신의 인생을 만들어나간
최초의 브릭 아티스트, 네이선 사와야의 이야기
레고는 ‘잘 놀다’라는 뜻의 덴마크어인 ‘레그 고트 leg godt'에서 왔다. 레고를 매개로 삼아 ‘노는 듯이’ 살고 있는 브릭 아티스트 네이선 사와야는 놀라운 작품과 더 놀라운 인생 스토리로 레고 커뮤니티 안팎에서 이미 유명인사다. 그는 꿈을 좇기 위해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직업을 차버린 어이없는 인간이다. 그는 한때 잘나가는 로펌의 변호사였다.
『나는 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는 로펌을 박차고 나온 후 레고 브릭으로 예술작품을 만들어 세상을 놀라게 한 브릭 아티스트, 네이선 사와야의 작품과 인생 이야기다. 우리나라 미술계에서 본 적 없는 놀라운 레고 조각 작품들의 사진을 만날 수 있는 드문 기회이면서, 유쾌하고 열정적으로 작품 속에 녹여낸 그의 삶의 이야기를 보고 들을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다. 사람들이 장난감으로만 여기는 레고라는 매개를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만들어나가는 그의 이야기는 유쾌하고 통쾌하며, 때로는 감동적이고 때로는 가슴 아프다.
저자 소개
레고 브릭으로 예술작품을 만드는 세계적인 브릭 아티스트. 뉴욕대학 졸업 후 ‘윈스턴 앤드 스트론’에서 변호사로 일하다, 2004년 변호사 일을 그만두고 풀타임 브릭 아티스트가 되었다. 레고 그룹에 소속되어 일하지는 않지만, 레고 그룹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세계 최고의 레고 빌더이다. ‘레고 마스터 빌더’이자 ‘레고 서티파이드 프로페셔널’로 공인된 사람은 네이선 사와야가 유일하다. 레이디 가가, 코넌 오브라이런, DC 코믹스 등과 작업했으며, 2012년 세계적인 인터넷 미술 매체인 아트넷(Artnet) 선정 ‘세계 인기 아티스트’ 8위에 올랐다. ‘예술은 옵션이 아니다’라는 믿음을 실천하기 위해, 2014년 ‘예술혁명재단’을 만들어 예술 교육에 대한 학교와 가정의 인식 변화에 노력하고 있다. Google Zeitgeist, TEDx, Yahoo, 클린턴 라이브러리 등에서 강연했다. 맨해튼과 로스앤젤레스에 두 개의 스튜디오가 있으며 약 400만 개의 브릭을 보유하고 있다.
2007년 랭커스터 미술관에서 가진 첫 개인전 이후 네이선 사와야의 작품은 예술 비평가와 일반 대중 모두의 관심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그의 [The Art of the Brick]전은 CNN이 선정한 ‘꼭 봐야 할 세계 10대 전시’로, 런던, 더블린, 파리, 취리히, 로마, 시드니, 암스테르담, 브뤼셀, 요하네스버그, 상하이, 타이베이, 싱가포르 등에서 열렸으며, 이제껏 없던 예술작품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창조성에 대한 영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올해는 3월 18일부터 6월 12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5월 16일부터 7월 19일까지는 독일 함부르크에서 전시가 열리고 열릴 예정이다.
작가 홈페이지 http://www.brickartist.com
목차
글을 시작하며
네가 가게 될 곳들 : [마스크 Mask]
첫인상 : [해골들 Skulls]
인내와 불굴의 정신 : [사자들 Lions]
어둠을 헤치고 : [그레이 Gray]
낯선 장소들 : [붉은 드레스 Red Dress]
블루스 : [노래하다 Sing]
나이가 들수록 : [영원한 Everlasting]
만들고 떠나보내고 : [허그맨 Hugman]
복잡한 상황 : [문 Doorway]
모세혈관 : [붉은 나무 Red Tree]
옳은 것과 그른 것 : [쓰는 사람 The Writer]
피와 고래 지방 : [공룡 Dinosaur]
‘접속사는 접속 다리’ : [노란 마스크 Yellow Mask]
도약 : [옐로우 Yellow]
너는 미쳤어 : [붙잡다 Grasp]
레고 전쟁 : [개 Dog]
두려움에 대한 두려움 : [손 Hands]
건축가의 꿈 : [파르테논 Parthenon]
월도 H. 헌트 : [팝업 북 Pop-up Book]
달리는, 물 : [수영하는 사람 Swimmer]
붉은 자기 초상 : [붉은 마스크 Red Mask]
단순하게 아름다운 : [하얀 여인 Woman in White]
할아버지의 전쟁 : [이오지마 모형 Iwo Jima Replica]
영웅들 : [매 Hawk]
그리는 손 : [엘로우를 만들며 Building Yellow]
레터맨 : [비프 Biff]
토크쇼 : [스티븐 Stephen]
플래밍 C : [코넌 Conan]
앞으로 : [기어가는 레드 맨 Red Man Crawling]
명상과 사색 : [양반다리를 하고 앉은 블루 Blue Cross-Legged]
앰보이의 엽총 : [구름 Cloud]
예술을 심판하는 사람들 : [불완전한 Incomplete]
스트로베리 필즈 포에버 : [존 레논 트리뷰트 John Lennon Tribute]
관계 : [나의 아들 My Boy]
병뚜껑 : [토이즈 포 토츠 Toys for Tots]
대통령들 : [러시모어 Rushmore]
포물선 : [상승 Ascension]
클린턴 대통령의 세계 : [지구본 Globe]
창조의 대가들 : [원, 삼각형, 사각형 Circle, Triangle, and Square]
엄지 척 : [문신 Tattoo]
아이들에게 배우다 : [뉴올리언스의 재건 The Rebirth of New Orleans]
뉴욕에 보내는 러브 레터 : [자유의 여신상 Liberty]
어떤 순간 : [코트니 Courtney in Black]
감사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