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혼자가 더 편한 사람들의 사랑법 |
| 부제 | 연애불능세대, 사랑에 대해 우리가 말하는 것들 |
저자 | 미하엘 나스트 |
| 역자 | 김현정 |
출판사 | 북하우스 |
발행일 | 2016.11.10 |
페이지 수 | 252 |
사이즈 | 135*205 |
| 도서 형태 | 반양장본 |
ISBN | 978-89-5605-776-7 |
| 분야 | 에세이 |
| 정가 | 14,000 |
#해시태그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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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혼자는 외롭고 둘은 불편한,
우리가 말하는 사랑은 어떤 사랑인가?
유쾌하게, 솔직하게, 대담하게, 이 시대의 사랑을 말한다!
『혼자가 더 편한 사람들의 사랑법』은 사랑보다 자아실현이 중요한 세대, ‘우리’보단 ‘나’를 중심으로 두는 세대. 그래서 썸과 사랑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더 이상 깊은 관계를 맺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젊은 독자들의 열광적인 지지와 함께,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된 이 책을 통해 독일 젊은 세대의 대변인으로 급부상한 저자는 진정한 사랑을 더 이상 꿈꾸지 않고, 연인보다 친구로 남는 것이 더 편한 세대들이 살아가는 가치관을 일과 연애, 인간관계, 심리 면에서 예리하게 분석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베를린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싱글남녀의 다양한 연애 사연을 들려주며 지금 우리 시대가 안고 있는 특성과 문제점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그는 사랑, 일, 일상적 삶, 돌아보기 네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연애불능’의 원인에 접근하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기보다는 유쾌하고 재치 있는 화법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고 주변인들의 경험담을 소설처럼 구성하여 보다 편하게 다가갈 수 있게 안내한다. 특히나 현재를 살아가는 젊은 세대들이 느끼는 애정관계나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현상에만 주목하지 않고 원인까지 속 시원히 짚어내어 통쾌함마저 들게 한다.
저자가 현상을 탐구하는 방식은 질문이다. 설명하거나 가르치려 들지 않고 독자들이 쉽게 공감할 만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면서 자연스럽게 질문을 던진다. “왜 우리들은 스스로를 관계 불능이라고 여길까?” “파트너를 선택하는 우리들의 방식은 왜 이렇게 달라졌을까?” “우리는 왜 상실을 무릅쓰고서라도 언제나 자기 자신을 관계의 중심에 놓으려고 하는가?” 등의 질문들을 통해서 저자는 완벽주의를 지향하는 현대의 젊은 세대들에게 그들이 설계하는 삶이 과연 바람직한 것인지 돌아보게 만든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독자들에게 가까운 친구와 속 깊은 대화를 나누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저자 소개
1975년 동베를린에서 출생. 정확한 분석력과 뛰어난 통찰력으로 시대를 대변한다는 평을 듣는 독일의 인기 칼럼니스트이다. 음반제작회사 두 곳을 세웠고, 여러 광고 에이전시에서 일했으며, 아트 디렉터로도 활동했다. 남다른 관찰력으로 사회 현상을 읽어내는 능력이 뛰어나며 그가 쓰는 칼럼은 수백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는다.
2007년에 인터넷 커뮤니티 마이스페이스에서 자신의 블로그 ‘대도시 칼럼’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 블로그가 놀라운 성공을 거두자 마이스페이스는 그의 글들이 더 많은 주목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2008년 그의 칼럼 8편이 [베를린 학교Berliner Schule]라는 제목의 오디오북으로 발표되었다. 2009년에는 첫 번째 책 『잘난 베를린 사람Der bessere Berliner』이 로볼트 출판사에서, 2014년에는 또 다른 책 『사랑일까 아니면 사라질까?Ist das Liebe, oder kann das weg?』가 울슈타인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목차
part 1 완벽한 사랑에 대한 환상
사랑에 대해 우리가 말하는 것들
우리 그냥 친구로 지내자
이별이 두려워?
밍글과 인간에 대하여
새로운 남성의 출현
진정한 사랑은 신화일 뿐이야
part 2 일이라는 전쟁터, 나는 지금 어디쯤
연애불능세대
기대의 불협화음, 내가 더 소중해
돈이라는 가치
자기 인생을 낭비하지 않는 것
나는 이런 프로젝트를 하고 있어
저 밖은 전쟁터야
part 3 철들기 싫은, 서른은 새로운 스물이다
내 안에 있는 12살 아이
남자는 성숙하고 여자는 시든다는 거짓말
나중은 없다
베를린의 낮과 밤
음악 소리가 너무 클 때
점점 더 만나기가 어려운 이유
part 4 거짓과 진실, 우리의 일상
그냥 내일로 미룰까?
유행은 유행일 뿐
맞춤법과 문법의 파괴
빨간 약, 파란 약?
‘최종접속기록’의 의미
인스타그램 필터가 없는 삶
part 5 나를 더 새롭게 만드는 시간
확실한 삶을 얻는 기회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듯
‘좋아요’보다 더 소중한 것
함께여도 외로운 사람들
정말로 행복한가?
진단: 연애불능
제목 | 혼자가 더 편한 사람들의 사랑법 |
| 부제 | 연애불능세대, 사랑에 대해 우리가 말하는 것들 |
저자 | 미하엘 나스트 |
| 역자 | 김현정 |
출판사 | 북하우스 |
발행일 | 2016.11.10 |
페이지 수 | 252 |
사이즈 | 135*205 |
| 도서 형태 | 반양장본 |
ISBN | 978-89-5605-776-7 |
| 분야 | 에세이 |
| 정가 | 14,000 |
#해시태그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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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혼자는 외롭고 둘은 불편한,
우리가 말하는 사랑은 어떤 사랑인가?
유쾌하게, 솔직하게, 대담하게, 이 시대의 사랑을 말한다!
『혼자가 더 편한 사람들의 사랑법』은 사랑보다 자아실현이 중요한 세대, ‘우리’보단 ‘나’를 중심으로 두는 세대. 그래서 썸과 사랑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더 이상 깊은 관계를 맺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젊은 독자들의 열광적인 지지와 함께,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된 이 책을 통해 독일 젊은 세대의 대변인으로 급부상한 저자는 진정한 사랑을 더 이상 꿈꾸지 않고, 연인보다 친구로 남는 것이 더 편한 세대들이 살아가는 가치관을 일과 연애, 인간관계, 심리 면에서 예리하게 분석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베를린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싱글남녀의 다양한 연애 사연을 들려주며 지금 우리 시대가 안고 있는 특성과 문제점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그는 사랑, 일, 일상적 삶, 돌아보기 네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연애불능’의 원인에 접근하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기보다는 유쾌하고 재치 있는 화법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고 주변인들의 경험담을 소설처럼 구성하여 보다 편하게 다가갈 수 있게 안내한다. 특히나 현재를 살아가는 젊은 세대들이 느끼는 애정관계나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현상에만 주목하지 않고 원인까지 속 시원히 짚어내어 통쾌함마저 들게 한다.
저자가 현상을 탐구하는 방식은 질문이다. 설명하거나 가르치려 들지 않고 독자들이 쉽게 공감할 만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면서 자연스럽게 질문을 던진다. “왜 우리들은 스스로를 관계 불능이라고 여길까?” “파트너를 선택하는 우리들의 방식은 왜 이렇게 달라졌을까?” “우리는 왜 상실을 무릅쓰고서라도 언제나 자기 자신을 관계의 중심에 놓으려고 하는가?” 등의 질문들을 통해서 저자는 완벽주의를 지향하는 현대의 젊은 세대들에게 그들이 설계하는 삶이 과연 바람직한 것인지 돌아보게 만든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독자들에게 가까운 친구와 속 깊은 대화를 나누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저자 소개
1975년 동베를린에서 출생. 정확한 분석력과 뛰어난 통찰력으로 시대를 대변한다는 평을 듣는 독일의 인기 칼럼니스트이다. 음반제작회사 두 곳을 세웠고, 여러 광고 에이전시에서 일했으며, 아트 디렉터로도 활동했다. 남다른 관찰력으로 사회 현상을 읽어내는 능력이 뛰어나며 그가 쓰는 칼럼은 수백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는다.
2007년에 인터넷 커뮤니티 마이스페이스에서 자신의 블로그 ‘대도시 칼럼’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 블로그가 놀라운 성공을 거두자 마이스페이스는 그의 글들이 더 많은 주목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2008년 그의 칼럼 8편이 [베를린 학교Berliner Schule]라는 제목의 오디오북으로 발표되었다. 2009년에는 첫 번째 책 『잘난 베를린 사람Der bessere Berliner』이 로볼트 출판사에서, 2014년에는 또 다른 책 『사랑일까 아니면 사라질까?Ist das Liebe, oder kann das weg?』가 울슈타인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목차
part 1 완벽한 사랑에 대한 환상
사랑에 대해 우리가 말하는 것들
우리 그냥 친구로 지내자
이별이 두려워?
밍글과 인간에 대하여
새로운 남성의 출현
진정한 사랑은 신화일 뿐이야
part 2 일이라는 전쟁터, 나는 지금 어디쯤
연애불능세대
기대의 불협화음, 내가 더 소중해
돈이라는 가치
자기 인생을 낭비하지 않는 것
나는 이런 프로젝트를 하고 있어
저 밖은 전쟁터야
part 3 철들기 싫은, 서른은 새로운 스물이다
내 안에 있는 12살 아이
남자는 성숙하고 여자는 시든다는 거짓말
나중은 없다
베를린의 낮과 밤
음악 소리가 너무 클 때
점점 더 만나기가 어려운 이유
part 4 거짓과 진실, 우리의 일상
그냥 내일로 미룰까?
유행은 유행일 뿐
맞춤법과 문법의 파괴
빨간 약, 파란 약?
‘최종접속기록’의 의미
인스타그램 필터가 없는 삶
part 5 나를 더 새롭게 만드는 시간
확실한 삶을 얻는 기회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듯
‘좋아요’보다 더 소중한 것
함께여도 외로운 사람들
정말로 행복한가?
진단: 연애불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