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커피 한잔 할까요? |
부제 | 노정욱 대본집 |
저자 | 노정욱 |
역자 | |
출판사 | 엘리 |
발행일 | 2022.2.3 |
페이지 수 | 392쪽 |
사이즈 | 170*230 |
도서 형태 | 무선 |
ISBN | 979-11-91247-18-3 03810 |
분야 | 영화/ 드라마 |
정가 | 22,000원 |
#드라마대본집 #대본집 #커피 #옹성우 #바리스타 #어른 #청춘 #고비 #성장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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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옹성우 · 박호산 주연의 카카오TV 오리지널 <커피 한잔 할까요?>의 대본집. 우연히 들른 <2대 커피>에서 ‘박석’의 커피를 맛보고 순수한 열정만으로 커피의 세계에 뛰어든 ‘강고비’가 2대 커피의 바리스타이자 그곳을 찾는 손님들의 친구가 되며 커피와 사람과 인생에 대해 배워나가는 모습을 그린 휴먼 드라마. 6인의 주연배우들이 전하는 메시지와 사인은 물론이고, 여타의 대본집들과는 달리, 따뜻한 감성을 품은 99개의 드라마 스틸 컷이 수록되어 있다.
허세 없이 사려 깊은 대사, 은근하지만 확실한 유머. 이야기 곳곳에 별처럼 숨어 발견을 기다리는, 사람을 대하는 따뜻한 태도와 시선들. 빠져들 수밖에 없었던 그 다정했던 이야기의 감동을 음성 지원이 되는 듯한 활자와 영상 지원이 되는 듯한 스틸 컷으로 다시 만날 절호의 기회!
“어서 오세요, <2대 커피>입니다!”
옹성우 · 박호산 주연의 따뜻한 힐링 드라마 <커피 한잔 할까요?>의 대본집이 출간됐다. 우연히 들른 2대 커피에서 ‘박석’의 커피를 맛보고 순수한 열정만으로 커피의 세계에 뛰어든 ‘강고비’가 2대 커피의 바리스타이자 그곳을 찾는 손님들의 친구가 되며 커피와 사람과 인생에 대해 배워나가는 모습을 그린 휴먼 드라마이다. 6인의 주연배우들이 전하는 메시지와 사인은 물론이고, 여타의 대본집들과는 달리, 따뜻한 감성을 품은 99개의 드라마 스틸 컷이 수록되어 있다.
“커피 한잔 하실래요?”
한적한 동네의 조그만 그 카페 <2대 커피>에는 공시에 떨어진 손님이 찾아와 커피를 시키고 잠이 들어버리면 그 옆에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더 내어주는 어른 ‘박석’이 있다. 그때 그 커피 옆에 나란히 놓이는 크루아상을 열심히 만들며 제과제빵의 명인을 꿈꾸는 ‘가원’이 있고, 그 커피를 들어 마실 때 귓가에 들려오는 음악들을 골라주며 혼자 딸을 키우는 ‘주희’가 있고, 카페 곳곳에 보이는 그림들을 그리며 길고양이들을 돌보는 ‘미나’가, 평론가의 독설을 뱉을지언정 2대 커피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초이허트’가 있다.
박석은 조그만 카페의 평범한 사장일 뿐이지만 손님들에게 고비를 ‘알바’ 대신 ‘직원’이라고 소개하는 어른이며, 좋은 커피 맛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직업인이고, ‘이기는 커피가 아니라 함께하는 커피’의 맛을 아는 시민이다.
그런 박석에게 비록 당장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낼 수는 없지만, 예의 바르고 성실하며 다정한 청년 강고비가 찾아온다. 청년 강고비가 찾아와,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밤낮으로 커피를 내리고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밤낮으로 손님을 맞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저마다 ‘고비’의 사막을 건너고 있는 이 시대 생두들의 친구가 되어간다. 그 자신, 좋은 원두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커피와 사람을 대하는 정중한 태도로 고비의 귀감이 되는 박석,
커피를 내리고 손님들을 맞으며 진짜 바리스타가 되어가는 고비!
1화에서 9화까지 이어지던 기분 좋은 긴장감은 그러나 10화로 접어들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2대 커피 또한 업계의 새로운 유행, 치솟는 임대료, 코로나 사태 등 시대의 험한 물결을 피해갈 수 없기 때문이다. 그 와중에도 어른 박석은 청년 고비에게 길을 열어주지만, 그 길 말고도, 이별 말고도 그들에겐 분명 새로운 대안이 있으리라 믿고 싶다. 드라마의 대미를 장식했던 두 사람의 환한 웃음 속에서 그들이 앞으로 함께 만들어갈 커피 향 가득한 또 다른 장면들을 기대해본다.
저자 소개
노정욱
영화 시나리오를 쓰고 있던 어느 날, 갑작스레 드라마 연출 제안을 받았다.
그렇게 드라마 <커피 한잔 할까요?>의 대본을 쓰고 연출하게 됐다.
덕분에 ‘영화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더해 ‘드라마란 무엇인가?’라는 질문까지 껴안은 채 살고 있다.
목차
제1화. God Shot
제2화. 고비, 고비? 고비!
제3화. 카페 볼드모트
제4화. 절대적이지만 상대적인
제5화. 나를 잊지 마세요
제6화. 웨이터
제7화. 믹스 앤 매치
제8화. 힙스터
제9화. 상대적이지만 절대적인
제10화. 새로운 물결
제11화. 빛과 소음
제12화. 달콤쌉싸름한 위로
작가의 말
배우들이 전하는 말
제목 | 커피 한잔 할까요? |
부제 | 노정욱 대본집 |
저자 | 노정욱 |
역자 | |
출판사 | 엘리 |
발행일 | 2022.2.3 |
페이지 수 | 392쪽 |
사이즈 | 170*230 |
도서 형태 | 무선 |
ISBN | 979-11-91247-18-3 03810 |
분야 | 영화/ 드라마 |
정가 | 22,000원 |
#드라마대본집 #대본집 #커피 #옹성우 #바리스타 #어른 #청춘 #고비 #성장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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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옹성우 · 박호산 주연의 카카오TV 오리지널 <커피 한잔 할까요?>의 대본집. 우연히 들른 <2대 커피>에서 ‘박석’의 커피를 맛보고 순수한 열정만으로 커피의 세계에 뛰어든 ‘강고비’가 2대 커피의 바리스타이자 그곳을 찾는 손님들의 친구가 되며 커피와 사람과 인생에 대해 배워나가는 모습을 그린 휴먼 드라마. 6인의 주연배우들이 전하는 메시지와 사인은 물론이고, 여타의 대본집들과는 달리, 따뜻한 감성을 품은 99개의 드라마 스틸 컷이 수록되어 있다.
허세 없이 사려 깊은 대사, 은근하지만 확실한 유머. 이야기 곳곳에 별처럼 숨어 발견을 기다리는, 사람을 대하는 따뜻한 태도와 시선들. 빠져들 수밖에 없었던 그 다정했던 이야기의 감동을 음성 지원이 되는 듯한 활자와 영상 지원이 되는 듯한 스틸 컷으로 다시 만날 절호의 기회!
“어서 오세요, <2대 커피>입니다!”
옹성우 · 박호산 주연의 따뜻한 힐링 드라마 <커피 한잔 할까요?>의 대본집이 출간됐다. 우연히 들른 2대 커피에서 ‘박석’의 커피를 맛보고 순수한 열정만으로 커피의 세계에 뛰어든 ‘강고비’가 2대 커피의 바리스타이자 그곳을 찾는 손님들의 친구가 되며 커피와 사람과 인생에 대해 배워나가는 모습을 그린 휴먼 드라마이다. 6인의 주연배우들이 전하는 메시지와 사인은 물론이고, 여타의 대본집들과는 달리, 따뜻한 감성을 품은 99개의 드라마 스틸 컷이 수록되어 있다.
“커피 한잔 하실래요?”
한적한 동네의 조그만 그 카페 <2대 커피>에는 공시에 떨어진 손님이 찾아와 커피를 시키고 잠이 들어버리면 그 옆에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더 내어주는 어른 ‘박석’이 있다. 그때 그 커피 옆에 나란히 놓이는 크루아상을 열심히 만들며 제과제빵의 명인을 꿈꾸는 ‘가원’이 있고, 그 커피를 들어 마실 때 귓가에 들려오는 음악들을 골라주며 혼자 딸을 키우는 ‘주희’가 있고, 카페 곳곳에 보이는 그림들을 그리며 길고양이들을 돌보는 ‘미나’가, 평론가의 독설을 뱉을지언정 2대 커피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초이허트’가 있다.
박석은 조그만 카페의 평범한 사장일 뿐이지만 손님들에게 고비를 ‘알바’ 대신 ‘직원’이라고 소개하는 어른이며, 좋은 커피 맛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직업인이고, ‘이기는 커피가 아니라 함께하는 커피’의 맛을 아는 시민이다.
그런 박석에게 비록 당장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낼 수는 없지만, 예의 바르고 성실하며 다정한 청년 강고비가 찾아온다. 청년 강고비가 찾아와,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밤낮으로 커피를 내리고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밤낮으로 손님을 맞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저마다 ‘고비’의 사막을 건너고 있는 이 시대 생두들의 친구가 되어간다. 그 자신, 좋은 원두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커피와 사람을 대하는 정중한 태도로 고비의 귀감이 되는 박석,
커피를 내리고 손님들을 맞으며 진짜 바리스타가 되어가는 고비!
1화에서 9화까지 이어지던 기분 좋은 긴장감은 그러나 10화로 접어들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2대 커피 또한 업계의 새로운 유행, 치솟는 임대료, 코로나 사태 등 시대의 험한 물결을 피해갈 수 없기 때문이다. 그 와중에도 어른 박석은 청년 고비에게 길을 열어주지만, 그 길 말고도, 이별 말고도 그들에겐 분명 새로운 대안이 있으리라 믿고 싶다. 드라마의 대미를 장식했던 두 사람의 환한 웃음 속에서 그들이 앞으로 함께 만들어갈 커피 향 가득한 또 다른 장면들을 기대해본다.
저자 소개
노정욱
영화 시나리오를 쓰고 있던 어느 날, 갑작스레 드라마 연출 제안을 받았다.
그렇게 드라마 <커피 한잔 할까요?>의 대본을 쓰고 연출하게 됐다.
덕분에 ‘영화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더해 ‘드라마란 무엇인가?’라는 질문까지 껴안은 채 살고 있다.
목차
제1화. God Shot
제2화. 고비, 고비? 고비!
제3화. 카페 볼드모트
제4화. 절대적이지만 상대적인
제5화. 나를 잊지 마세요
제6화. 웨이터
제7화. 믹스 앤 매치
제8화. 힙스터
제9화. 상대적이지만 절대적인
제10화. 새로운 물결
제11화. 빛과 소음
제12화. 달콤쌉싸름한 위로
작가의 말
배우들이 전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