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주도에서 아이들과 한 달 살기 |
저자 | 전은주 |
출판사 | 북하우스 |
발행일 | 2013.03.15 |
페이지 수 | 336쪽 |
사이즈 | 152*224 |
도서 형태 | 반양장본 |
ISBN | 978-89-5605-639-5 |
분야 | 여행기 |
정가 | 15,000원 |
도서 구매 사이트
도서 소개
텔레비전, 컴퓨터, 학원 대신 바다, 숲, 도서관에서 보낸 한 달
엄마도 아이도 자유를 만끽한 한가롭고 행복한 시간
단순하고, 행복하고, 한가롭고, 충만한 24시간 × 30일 제주살이 이야기
여름방학을 맞아 아홉 살 딸아이와 다섯 살 아들을 데리고 한 달간 제주살이를 하고 돌아온 엄마가 있다. 그 주인공은 생생한 육아일기와 생활 속 놀이법 등 재미있고 유쾌한 입담과 감동적인 글로 사랑받는 블로그 ‘꽃님이네’ 주인장 전은주 씨. 그녀가 아이들과 함께 제주에서 보낸 행복한 여름 이야기는 이듬해인 2011년 책으로 출간되었고, 제주도에 월세 방을 얻고 한 달간 여행한다는 아이디어는 많은 독자들에게 신선한 자극으로 다가왔다. 2년 만에 아이들과 함께 제주를 다시 찾은 저자는 지난 여행자료를 보충하고 새롭게 추가된 내용을 보태 개정판 [제주도에서 아이들과 한 달 살기]를 펴냈다.
[제주도에서 아이들과 한 달 살기]는 엄마와 아이들이 제주에 도착한 날부터 집으로 돌아온 마지막 날까지 매일의 신나는 여정을 담은 제주 여행기다. 도시에서만 살아온 아이들에게 방학 동안 시골 생활을 선물해주고 싶었던 엄마. 제주도는 사실 아는 시골이 없어서 선택한 곳이었지만, 제주에 도착한 다음날부터 엄마와 아이는 제주도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다. 아침이면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햇살 뜨거운 오후엔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하는 한가롭고 행복한 하루가 이어졌다. 특히 한라 도서관, 제주 기적의 도서관, 서귀포 기적의 도서관 등 제주에는 자연과 경관이 어우러진 멋진 도서관이 많다는 사실도 이 책이 전해주는 쏠쏠한 정보 중 하나다. 때로는 느긋하게, 때로는 패키지 관광객처럼 바쁘게 제주를 누비는 꽃님이네의 즐거운 제주살이 이야기가 유쾌하게 펼쳐진다.
저자 소개
방송작가 14년차, 소문난 워커홀릭이었지만 둘째를 낳기 위해 과감하게 일을 그만뒀다. 그 후로는 쭉 육아홀릭! 아이를 키우는 것은 힘들지만 짜릿하게 재미있다. 사랑하는 사람의 성장을 지켜보고, 나도 함께 크는 육아가 어떻게 재미없겠는가.
문과형 엄마가 잘할 수 있는 것은 기록이라고 생각해 출산부터 사춘기가 지나기까지 딸 꽃님이와 네 살 터울 아들 꽃봉이 이야기를 블로그에 꾸준히 적고 있다. 『초간단 생활놀이』, 『제주도에서 아이들과 한 달 살기』, 『웰컴 투 그림책 육아』 3권의 책을 펴냈다. 특히 『제주도에서 아이들과 한 달 살기』는 출간 이후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아이들 키우며 가장 좋은 점 중에 하나가 바로 그림책의 세계를 알게 된 것. 처음에는 아이들을 위해 읽었지만, 지금은 엄마인 자신을 위해 읽는다. 꽃봉이의 영어 돌파구도 그림책이었다. 꽃봉이 초등 2학년 2학기에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떠나 1년 반 동안 3,500권의 영어 그림책을 읽었다. 그림책을 읽으며 아이도, 엄마도 영어 실력이 눈에 띄게 늘었다. 알파벳 b와 d를 헷갈려 하던 아이가 1년 반 만에 해리포터를 술술 읽게 되었다. 단순히 영어 실력뿐만 아니라 독서력도 높아졌다. 모두 영어 그림책 덕분이다!
영어 사교육에 속절없이 휘둘리고, 수준 높은 이웃집 엄마표 영어 앞에서 지레 포기하는 엄마들을 위해, 영어는 잘 못해도 우리말은 잘하는 아이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는 영어 그림책을 소개하고자 한다. 아이와 어른 모두가 행복하게, 좀 더 괜찮은 사람이 되는 데 그림책이 큰 역할을 한다고 믿는다.
목차
prologue
01. 남편은 어떻게 하고 제주도 가?
제주항, 용두암
02. 한가롭고 푸른 여름날 바닷가
애월-한담 해안도로, 한림 공원, 금릉 해수욕장
03. 해야 할 일 첫 번째. 아무것도 하지 않기
한라 도서관
04. 비밀로 하고 싶어, 아일랜드 조르바
김녕 미로공원, 아일랜드 조르바, 월정리 바다
05. 처음 보는 아이와 친구가 되다
한라 수목원
06. 아이들을 사로잡은 건?
제주마 방목지, 산굼부리, 삼나무길, 정석 항공관, 루마인 카페, 종달리 바닷가
07. 일정 짜기 놀이
한라 도서관
08. 체험, 얼마만큼 할까?
비오토피아 방주교회, 포도 호텔, 유리의 성
09. 아빠의 재발견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휘닉스 아일랜드, 민트 레스토랑
10. 제주도 한 달 사는데 얼마나 들었어요?
한라 도서관, 곽지 과물 해수욕장
11. 기나긴 밤, 뭐하고 놀지?
12. 서귀포에서 보낸 하루
주상절리, 외돌개, 서귀포 기적의 도서관, 정방폭포, 이중섭 거리, 미루나무 카페
13. 얘들아, 천사였던 거 기억나?
탐라 도서관, 이호 테우 해수욕장
14. 엄마, 구름이 텔레비전보다 더 재밌어
한라 도서관, 애월 한담 소공원
15. 잠잠히 머물 것
늘푸른교회, 이호 테우 해수욕장
16. 육아의 첫 번째 원칙, 익히되 잊으라
애월 한담 산책로
17. 태풍 속의 제주도
제주 민속자연사 박물관, 제주 기적의 도서관
18. 내 안에 들어온 아부오름
아부오름, 바람 도서관
19. 제주 민속 오일장에 가다
제주 오일장
20. 우도 3경과 세 가지 탈 것
우도봉, 검멀레 해안, 서빈백사 해안
21. 제주도 여행은 몇 살이 좋을까?
김녕 미로공원, 김녕 해수욕장
22. 매일매일 체험학습?
23. 친구가 와서 더 좋아
애월 해안도로, 애월 한담 산책로
24. 끝내 걷지 못한 애월 한담 산책로
애월 한담 산책로
25. 1100도로에서 하루 보내기
제주도립미술관, 서귀포 자연휴양림, 법정악 전망대, 거린 전망대, 산방산, 송악산
26. 도전! 올레길 트레킹
쇠소깍, 보목 항구, 제주마 방목지
27. 반짝반짝 빛나는 제주의 추억
월정리 바다, 신재생에너지 홍보관, 별빛누리 공원
28. 제주도의 완벽한 마지막 밤
휴애리 자연생활농원, 더마파크, 5월의 꽃
epilogue
revised edition epilogue
가족 여행자를 위한 든든한 정보들
제주도에서 방 구하기 | 이 책에 제주도가 나와요 | 아이와 걷기 좋은 길 | 제주도의 멋진 도서관 | 아이와 갈 만한 카페 | 아이들과 자주 갔던 식당 | 관광객은 몰라서 못 가는 제주도의 이곳 | 한 달 살기 준비물 후기
제목 | 제주도에서 아이들과 한 달 살기 |
저자 | 전은주 |
출판사 | 북하우스 |
발행일 | 2013.03.15 |
페이지 수 | 336쪽 |
사이즈 | 152*224 |
도서 형태 | 반양장본 |
ISBN | 978-89-5605-639-5 |
분야 | 여행기 |
정가 | 15,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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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텔레비전, 컴퓨터, 학원 대신 바다, 숲, 도서관에서 보낸 한 달
엄마도 아이도 자유를 만끽한 한가롭고 행복한 시간
단순하고, 행복하고, 한가롭고, 충만한 24시간 × 30일 제주살이 이야기
여름방학을 맞아 아홉 살 딸아이와 다섯 살 아들을 데리고 한 달간 제주살이를 하고 돌아온 엄마가 있다. 그 주인공은 생생한 육아일기와 생활 속 놀이법 등 재미있고 유쾌한 입담과 감동적인 글로 사랑받는 블로그 ‘꽃님이네’ 주인장 전은주 씨. 그녀가 아이들과 함께 제주에서 보낸 행복한 여름 이야기는 이듬해인 2011년 책으로 출간되었고, 제주도에 월세 방을 얻고 한 달간 여행한다는 아이디어는 많은 독자들에게 신선한 자극으로 다가왔다. 2년 만에 아이들과 함께 제주를 다시 찾은 저자는 지난 여행자료를 보충하고 새롭게 추가된 내용을 보태 개정판 [제주도에서 아이들과 한 달 살기]를 펴냈다.
[제주도에서 아이들과 한 달 살기]는 엄마와 아이들이 제주에 도착한 날부터 집으로 돌아온 마지막 날까지 매일의 신나는 여정을 담은 제주 여행기다. 도시에서만 살아온 아이들에게 방학 동안 시골 생활을 선물해주고 싶었던 엄마. 제주도는 사실 아는 시골이 없어서 선택한 곳이었지만, 제주에 도착한 다음날부터 엄마와 아이는 제주도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다. 아침이면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햇살 뜨거운 오후엔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하는 한가롭고 행복한 하루가 이어졌다. 특히 한라 도서관, 제주 기적의 도서관, 서귀포 기적의 도서관 등 제주에는 자연과 경관이 어우러진 멋진 도서관이 많다는 사실도 이 책이 전해주는 쏠쏠한 정보 중 하나다. 때로는 느긋하게, 때로는 패키지 관광객처럼 바쁘게 제주를 누비는 꽃님이네의 즐거운 제주살이 이야기가 유쾌하게 펼쳐진다.
저자 소개
방송작가 14년차, 소문난 워커홀릭이었지만 둘째를 낳기 위해 과감하게 일을 그만뒀다. 그 후로는 쭉 육아홀릭! 아이를 키우는 것은 힘들지만 짜릿하게 재미있다. 사랑하는 사람의 성장을 지켜보고, 나도 함께 크는 육아가 어떻게 재미없겠는가.
문과형 엄마가 잘할 수 있는 것은 기록이라고 생각해 출산부터 사춘기가 지나기까지 딸 꽃님이와 네 살 터울 아들 꽃봉이 이야기를 블로그에 꾸준히 적고 있다. 『초간단 생활놀이』, 『제주도에서 아이들과 한 달 살기』, 『웰컴 투 그림책 육아』 3권의 책을 펴냈다. 특히 『제주도에서 아이들과 한 달 살기』는 출간 이후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아이들 키우며 가장 좋은 점 중에 하나가 바로 그림책의 세계를 알게 된 것. 처음에는 아이들을 위해 읽었지만, 지금은 엄마인 자신을 위해 읽는다. 꽃봉이의 영어 돌파구도 그림책이었다. 꽃봉이 초등 2학년 2학기에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떠나 1년 반 동안 3,500권의 영어 그림책을 읽었다. 그림책을 읽으며 아이도, 엄마도 영어 실력이 눈에 띄게 늘었다. 알파벳 b와 d를 헷갈려 하던 아이가 1년 반 만에 해리포터를 술술 읽게 되었다. 단순히 영어 실력뿐만 아니라 독서력도 높아졌다. 모두 영어 그림책 덕분이다!
영어 사교육에 속절없이 휘둘리고, 수준 높은 이웃집 엄마표 영어 앞에서 지레 포기하는 엄마들을 위해, 영어는 잘 못해도 우리말은 잘하는 아이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는 영어 그림책을 소개하고자 한다. 아이와 어른 모두가 행복하게, 좀 더 괜찮은 사람이 되는 데 그림책이 큰 역할을 한다고 믿는다.
목차
prologue
01. 남편은 어떻게 하고 제주도 가?
제주항, 용두암
02. 한가롭고 푸른 여름날 바닷가
애월-한담 해안도로, 한림 공원, 금릉 해수욕장
03. 해야 할 일 첫 번째. 아무것도 하지 않기
한라 도서관
04. 비밀로 하고 싶어, 아일랜드 조르바
김녕 미로공원, 아일랜드 조르바, 월정리 바다
05. 처음 보는 아이와 친구가 되다
한라 수목원
06. 아이들을 사로잡은 건?
제주마 방목지, 산굼부리, 삼나무길, 정석 항공관, 루마인 카페, 종달리 바닷가
07. 일정 짜기 놀이
한라 도서관
08. 체험, 얼마만큼 할까?
비오토피아 방주교회, 포도 호텔, 유리의 성
09. 아빠의 재발견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휘닉스 아일랜드, 민트 레스토랑
10. 제주도 한 달 사는데 얼마나 들었어요?
한라 도서관, 곽지 과물 해수욕장
11. 기나긴 밤, 뭐하고 놀지?
12. 서귀포에서 보낸 하루
주상절리, 외돌개, 서귀포 기적의 도서관, 정방폭포, 이중섭 거리, 미루나무 카페
13. 얘들아, 천사였던 거 기억나?
탐라 도서관, 이호 테우 해수욕장
14. 엄마, 구름이 텔레비전보다 더 재밌어
한라 도서관, 애월 한담 소공원
15. 잠잠히 머물 것
늘푸른교회, 이호 테우 해수욕장
16. 육아의 첫 번째 원칙, 익히되 잊으라
애월 한담 산책로
17. 태풍 속의 제주도
제주 민속자연사 박물관, 제주 기적의 도서관
18. 내 안에 들어온 아부오름
아부오름, 바람 도서관
19. 제주 민속 오일장에 가다
제주 오일장
20. 우도 3경과 세 가지 탈 것
우도봉, 검멀레 해안, 서빈백사 해안
21. 제주도 여행은 몇 살이 좋을까?
김녕 미로공원, 김녕 해수욕장
22. 매일매일 체험학습?
23. 친구가 와서 더 좋아
애월 해안도로, 애월 한담 산책로
24. 끝내 걷지 못한 애월 한담 산책로
애월 한담 산책로
25. 1100도로에서 하루 보내기
제주도립미술관, 서귀포 자연휴양림, 법정악 전망대, 거린 전망대, 산방산, 송악산
26. 도전! 올레길 트레킹
쇠소깍, 보목 항구, 제주마 방목지
27. 반짝반짝 빛나는 제주의 추억
월정리 바다, 신재생에너지 홍보관, 별빛누리 공원
28. 제주도의 완벽한 마지막 밤
휴애리 자연생활농원, 더마파크, 5월의 꽃
epilogue
revised edition epilogue
가족 여행자를 위한 든든한 정보들
제주도에서 방 구하기 | 이 책에 제주도가 나와요 | 아이와 걷기 좋은 길 | 제주도의 멋진 도서관 | 아이와 갈 만한 카페 | 아이들과 자주 갔던 식당 | 관광객은 몰라서 못 가는 제주도의 이곳 | 한 달 살기 준비물 후기
